해밀러의 스마트한 세상사 :)!!

스마트폰  sd카드를 고를때 주의해야할 점과 추천하는 스마트폰 sd 카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최근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sd카드를 사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용으로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블랙박스에도 sd카드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고용량의 영상이나, 음악, 사진의 활용빈도가 높아지면서 sd카드는 계속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sd카드 제조사는 한두개가 아닙니다. 간단하게 네이버 쇼핑몰에 검색만해보아도 제 각각인 회사들과 여러가지 상품이 나옵니다.

 

1.해밀러가 추천하는 스마트폰 sd카드

 

해밀러는 직접 사용해보고 추천하는 두 개의 sd카드가 있습니다. 해밀러는 지금 껏 사용해본 결과 이 두개의 제품들이 제일 신뢰성이 있었습니다.

 

<1>삼성 pro 시리즈 sd카드

 

네이버 쇼핑몰이나 다나와 등의 사이트에서 삼성 pro sd카드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금방나오는 물건 입니다. 삼성 pro시리즈는 일단 mlc방식을 택해서 우수한 저장성과 내구도를 자랑합니다.

 

해밀러는 이 sd카드로 4년을 썼는데 한번도 버벅거린적이 없고, 자료를 날려먹은 적도 없이 매우 잘썼습니다.

 

 

<2>리더스로직의 mlc sd카드 시리즈

 

 

 

현재 해밀러가 2년째 쓰고 있는 sd카드 입니다. 위와 동일하게 한번도 버벅거린적이 없고 고장난적도 없었습니다.

 

한편 생활방수와 sd카드를 손상시킬지도 모르는 자성문제에있어서도 보호조치를 취한 제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이것 두개외에도 훌륭한 sd카드가 많습니다만 일단 제가 직접써보고 문제가 없었던 것들을 위주로 이렇게 소개해봅니다^.^

 

2.스마트폰 sd 카드 고를때 주의사항-mlc냐 tlc냐 그것이 문제로다. 폰과 블랙박스라면 mlc를 추천합니다.

 

제가 스마트폰을 처음샀을때 sd카드가 6개월을 못가고 갑자기 뻥하고 고장이 나서 안에 있는 아까운 음악과 사진들을 날린적이 있었습니다 ㅠ.ㅠ

 

나중에 알아보니 sd카드에는 TLC와 MLC 즉 tlc와 mlc 방식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기술에 대한 복잡한 이해는 없지만 간단히 말해 이것은 sd카드에 자료를 저장하는 방식의 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mlc방식의 sd카드가 tlc방식의 sd카드에 비해 저장횟수와 수명이 무려 10배나 차이가 난다고합니다.

 

tlc방식의 sd카드는 mlc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32기가 스마트폰 sd카드를 놓고보면 tlc면 만원남짓으로도 살수있지만 mlc면 최소한 2만원정도는 주어야합니다.

 

거의 반정도 가격차이가 나는데요, tlc의 수명은 평균 1천회 정도고 mlc의 수명은 평균 1만회 정도라고 합니다.

 

tlc는 자료를 자주 읽고 빼고할 일이 없고 담아두고 급하게 가끔꺼내는 용도로쓰면 딱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러번 음악과 사진을 sd카드에 저장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나 수시로 차의 주변상황을 촬영하는 블랙박스에는 당연히 mlc sd카드가 훨씬 좋고 오래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http://search.danawa.com/dsearch.php?query=mlc+sd%EC%B9%B4%EB%93%9C&tab=main

 

다나와 몰에 가서 mlc sd 카드라고 치면 많은 제품이 나오니 이중에서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스마트폰 sd카드의 수명-습관과 백업은 필수

 

스마트폰 sd카드의 수명은 개개인의 이용습관과 자료의 저장상태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데이터를 자주 넣고 빼고, 이용하는 사람이 tlc를 쓰면 운이없을 경우 100일도 못가 뻑나는 경우도 있고(...)

 

반면에 tlc임에도 거의 손을안대는 타입이라면 몇년씩 가기도 합니다.

 

mlc sd카드를 사면 보통 삼성 sd카드를 살때 포장지에 10년 A/S 보증기간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sd카드의 수명은 사용자의 이용방법에 따라 수명이 제각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sd카드의 수명은

"sd

카드의 용량x '만큼의 용량으로 봅니다.

 

예를들어 mlc sd카드 32GB짜리를 샀다면 mlc의 회수가 1만회 이므로

 

32GB 파일을

1만

번 정도 카드에 넣어보면 죽는다는 말

입니다. TLC는 당연하게도 이 회수가 무척적은 1천회 정도이죠.
그래서 더더욱 스마트폰이나 블랙박스에는 다소 tlc보다 비싸더라도 mlc를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데이터와 다르게 스마트폰의 사진,영상 촬영기능이나 블랙박스의 영상기능은 많은 영상파일을 넣고,읽고 쓰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명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경험담과 주변의 사례를 토대로 말씀드릴 수 밖에 없는데,

 

저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삼성과 리더스로직의 sd카드를 각각 4년 2년씩 쓴경험이 있고 mlc카드라 그런지 이용기간내내 아무런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바꾼 이유도 고장이 나서가 아니라 아무 고장도 없었지만 위의 용량횟수만큼 제가 스마트폰 사진, 영상을찍은 용량이나 자료 백업 횟수를 곱해계산해보니 뭔가 여유는 있지만 고장날까봐 지레겁먹어서(?)바꾸었습니다.

 

클리앙이나 뽐뿌등의 유저후기를 보면 어떤분은 mlc sd 카드를 구입해서 7년째 쓰고있지만 문제가 없다는 분도 있고,

 

문제는 없지만 혹시 모르기에 3년마다 그냥 바꾼다는 분도 있습니다.

 

확실한것은 듬직한 mlc sd카드는 몇 년정도는 여러분들의 사진,음악,데이터를 듬직하게 보호해주겠지만 sd카드에는 수명이란 것이 있고 그렇기에 주기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나 자신의 외장하드등 다른 백업수단에 자신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옮겨두어야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sd카드에는 sd카드의 클래스가 존재합니다. 클래스가 더 높고 좋을 수록 더 빠른속도로 데이터를 읽고 쓰기때문에 잘봐야합니다.

 

특히 4k 영상등 고화질을 저장하는 sd카드는 별도의 클래스가 없인 절대로 sd카드에 4k영상이 저장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이점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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