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러의 스마트한 세상사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작년에 응시해서 합격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몇 년 사이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자격요건으로 들어간

 

공무원시험이나 몇몇 전형이 생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려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미 좋은 공부법이나 방식들은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한국사능력시험에 단기간에 합격할 수 있는 요령 위주로 


비법을 써볼까합니다.

 

1.한국사능력검정시험 책 추천 EBS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입니다.

 

우선 교재를 정하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한국사능력시험 고급 책에 있어서 제가 추천해 드리는 책은 EBS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책 입니다.

 

풍부한 기출문제와 해설, 간단히 요약해둔 설명부분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시험을 볼때 시간이 없었던 저로서는 많은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

 

두꺼워 보이지만 실제로 문제를 제외하고 암기가 요약된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은 책이기 때문에 제대로 보신다면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2.과년도 기출 20회치 문제답만 정리해도 맞출수 있는게 많습니다.

 

한국사능력시험이 등장한지도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미 쌓여있는 기출문제가 많고,

 

나올만한 문제들은 38회동안 대부분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한국사능력시험 기출문제들 중 20회치정도만 꾸준히 풀고 문제-답 문제-답 식으로만 공부해도 맞출 수 있는 문제가 꽤 많습니다.

 

기출문제는 한국사능력시험 주최 측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3.기출문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뜩이나 시간이 없어 바쁜데 직장인들은 오가는 출퇴근시간이나 학생들은 오가는 등하교 시간의 짬이 아까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고맙게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출문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앱이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한국사능력시험 기출문제라고 입력하면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매일 꾸준히 풀고 문제와 답을 맞추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4.시간이 없을땐 근현대사 시대 부터 집중적으로 하는것이 도움이됩니다.

 

한국사능력시험 고급을 보는 분들의 목표는 물론 1급도 있겠지만, 저처럼 그냥 1급이건 2급이건

 

요건 때문에 60점 넘겨서 2급을 합격하기만해도 되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해 드리는 방법입니다.

 

우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부할 시간이 적은데 어서 시험을 합격 해야되는 분들에게 즉 일명 벼락치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조합은 과년도 한국사능력시험 기출문제 10회분 돌려보기와 근현대사를 집중해서 살펴보기 입니다.

 

가장 근래에 시행된 2018년의 38회 시험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고급 총 50문제 중 무려 24문제가 근현대사(개항이후기준)에서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고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부분을

 

전부 보는것은 솔직히 무리입니다.

 

이럴 때는 전략적으로 상대적으로 범위가 작은 근현대사를 때려잡으면서 기출문제를 10회 정도 풀면서 맞고 틀린 것을

 

책이나 해설을 통해 왜 그런지 찾아보면서 접근하시는 게 낫습니다. 저는 덕분에 턱걸이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5.석기시대 문제는 거저먹는문제다.

 

매회 기출을 보면아시겠지만 1~3번 정도는 보통 구석기,신석기 문제를 다루고있습니다.

 

저는 이점을 노려서 근현대사에 집중하면서 기출 20회분을 풀고

 

구석기, 신석기 파트는 열심히 봤습니다.

 

위에 언급한 방법대로 제가 전략을짜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합격하는데 들어간 시간은 단 5일입니다!

 

하루에 4회씩 기출을 풀며 문제 답을 정리하고 석기시대파트를 전부 익숙하게 다 봐두어서

 

실제시험에서 60점 이상으로 턱걸이 합격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기출문제-답 정리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역시 시험의 데이터베이스가 오래 쌓일수록 이런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6.책의 중간 중간에 있는 사료를 눈 여겨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는 역사적 자료를 의미합니다


보통 시중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책들은 책의 중간에 시험에 자주 출제된 적이 있는 사료들을 싣어 놓습니다.

 

독립운동가 들의 격문이나, 왕조의 실록이나 이런 것들 말입니다.

 

보통 이런 사료들은 반복되어 출제되는 경향이 짙기 때문에 눈여겨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이런 사료를 주고 이 사료가 어느 시대에 쓰인 것인지 라던가 


사료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과 인물 배경에 대해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됩니다.

 

책의 중간 중간에 있는 사료들을 잘 눈여겨보아도 실제시험장에서 문제로 출제되는 것을 접할 수 있습니다.

 

7.책에 나온 사진들을 한번 정리해서 보는 시간을 갖길바랍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책들은 그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출제된 문제에 자주 등장했던 불상, 역사적 유적지, 인물, 역사적 


사건에 관한 사진들이 풍부하게 실려있습니다.

 

특히 불상이나 도자기 같은 것들은 사진을 보고

 

어떤 것인지 알지못하면 문제를 풀때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책에 나온 사진을 잘 봐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을 보면 이런사진들이 시대별로 정리되어 소개되어 있으니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그럼 모두 합격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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