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러의 스마트한 세상사 :)!!

오늘은 각 국가별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순위를 실은 포스팅입니다.

 

오늘날 지구촌에서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문제가 이슈입니다. 세계적인 국제환경기구와 단체들은

 

국가별로 이산화탄소를 제일 많이 배출하는 나라 못지않게 1인당 배출도 중요한 지표로 보고 있습니다

 

key point

 

*이산화탄소 배출량 나라별 순위에서 가장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나라는 중국이지만,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장 높은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평가받는다.

 

*개개인의 노력으로 생활에서 실천하면 1인당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1>1인당 연간 탄소배출량 국가별 상위 20개국 순위 

순위, 국가

1인당 연간 탄소 배출량 (단위 1 metric ton=1,000kg)

해당 국가의 인구 

1. 사우디아라비아

18.48T

3,370만 명

2. 카자흐스탄

17.60T

1,828만 명 

3. 호주

16.92T

2,499만 명

4. 미국

16.56T

약 3.2억

5. 캐나다

15.32T

3,706만 명

6. 한국

12.89T

5,164만 명 

7. 러시아

11.74T

약 1.4억 명

8. 일본

9.13T

약 1.26억 명

9. 독일

9.12T

8,279만 명

10. 폴란드

9.08T

3,798만 명

11. 이란

8.82T

8,180만 명

12. 남아공

8.12T

5,778만 명

13. 중국

7.05T

약 13.9억 명 

14. 영국

5.62T

6,627만 명

15. 이탈리아

5.56T

6,048만 명 

16. 터키

5.21T

8,081만 명

17. 프랑스

5.19T

6,689만 명

18. 멕시코

3.77T

약 1.26억 명 

19. 인도네시아

2.30T

약 2.6억 명 

20. 브라질

2.19T

약 2억 명

21. 인도

1.96T

약 13.5억 명

<배출량 통계 출처:미국 참여 과학자 모임의 2018년도 1인당 탄소배출량 통계 www.ucsusa.org/resources/each-countrys-share-co2-emissions>

 

<인구 통계 출처:2018년 세계은행 인구통계, 구글>

 

세계 모든 나라의 1인당 탄소배출량 통계는 위키 피다에 있으니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

 

ko.wikipedia.org/wiki/1%EC%9D%B8%EB%8B%B9_%EC%9D%B4%EC%82%B0%ED%99%94_%ED%83%84%EC%86%8C_%EB%B0%B0%EC%B6%9C%EB%9F%89%EC%97%90_%EB%94%B0%EB%A5%B8_%EB%82%98%EB%9D%BC_%EB%AA%A9%EB%A1%9D

 

1인당 이산화 탄소 배출량에 따른 나라 목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전 세계 CO2 배출량 차트. 출처: International Energy Agency. 출판연도: 2018년. 2016년 상태를 표시하고 있다. 한 지역의 총 CO2 발산량은 직사각형 영역으로 표현된다. 각

ko.wikipedia.org

2> 국가별 순위와 다른 1인당 순위.. 원인은?

 

아래의 415번 글은 글로벌 카본 아틀라스 통계를 출처로 국가별 탄소배출량 순위를 포스팅했던 것입니다 :)

hemiliar.tistory.com/415

 

세계 탄소배출량(co2) 국가별 순위와 나라별 탄소배출량 통계

세계 국가별 탄소배출량(co2) 순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오늘날 지구촌에서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환경 이슈가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집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나라별 탄소배출

hemiliar.tistory.com

1인당 탄소배출량 통계를 간단히 해설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참여 과학자 모임의 통계 설명에 의하면 1인당 상위 20개국이라고 하고 21위 인도가 포함된 이유는 국제적인 기후변화 문제에 있어

 

개별 국가의 탄소배출량 못지않게 그 나라의 1인당 탄소배출량도 중요한 지표임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인도는 제 일전의 포스팅에도 나와있지만 2019년 세계 국가별 탄소배출량 순위 3위를 차지했지만 개개인의 2018년 탄소배출량은 세계 21위입니다.

 

인구가 많고, 인구에 비례해 국가의 탄소 배출량은 늘어나게 되는데, 인구가 많지는 않아도 1인당 탄소배출량은 높은 나라들과

 

국가단위에서 탄소배출량이 높지만 인당 배출량이 높은 나라들 사이에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원인, 감축의무 등을 두고 국제적인 논쟁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카자흐스탄이 상위권인 게 의외일 수 있을 텐데요, 카자흐스탄은 천연가스, 석유등이 나오는 산유국이라는 점, 석탄 에너지 발전을 한다는 점,

 

구 소련 시절 설치된 낡은 산업시설이 오염물질이 나오는 점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산유국은 화석연료

 

생산과정에서 탄소배출량이 많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호주나 캐나다 같은 낙농업 대국의 탄소배출량 역시 상당할 수밖에 없는 편입니다. 낙농업은 여러가지 이유로 탄소배출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아래의 사이언스 타임스 기사를 읽어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거예요 :)

 

www.sciencetimes.co.kr/news/%EB%86%8D%EC%97%85-%EB%B3%80%ED%99%94%EB%A1%9C-%EB%B9%84%ED%83%84%EC%86%8C-%EC%98%A8%EC%8B%A4%EA%B0%80%EC%8A%A4-50-%EA%B0%90%EC%B6%95/

 

‘농업 변화’로 비탄소 온실가스 50% 감축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한편 국가별 순위와 1인당 순위가 다른 원인은 개별 국가차원에서는 그 나라의 경제규모로 인해 탄소배출량 규모가 높아도, 개인의 삶의 질에서는 편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인도는 각각 세계 1, 3위의 탄소배출 국가 지만 1인당 기준에서는 중국은 13위, 인도는 21위로 내려옵니다.

 

이것은 중국과 인도가 가진 거대한 경제규모와 달리, 이 나라들의 개별 국민들의 삶의 경제적 수준이 아직 100% 선진국화 되지 않아

 

개인 평균의 생활에선 탄소배출적인 생활습관을 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인구 천명당 자동차 보급률에서 중국은 여전히 17% 수준이지만 우리나라와 일본 서유럽 국가들은 가볍게 40~50%를 뛰어넘고

 

미국은 80%가 넘습니다. 아래의 기사는 그 점을 잘 소개한 기사입니다.

 

www.msdkr.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21

 

주요 선진국의 자동차 보급률 '50%대 후반' - MSD(Motion System Design)

주요 선진국들의 자동차 보급률은 어떻게 될까? 극강인 미국을 제외하면 유럽의 평균 보급률은 50%대 후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EU의 보급률은 54%.위키피디아가 2018년 기준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

www.msdkr.com

*물론 자동차 산업은 최근 탈탄소를 추진하면서 전기차와 수소차를 계속 출시하고 있고, 영국에서는 2030년부터 휘발유 차량 판매 금지

 

조치라는 강수를 두고 있습니다. 즉 자동차는 들기 쉬운 예시를 든 것뿐이지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탄소배출 산업은 훨씬 많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이점에서 산업계 중 많은 노력을 하는 편이에요 :)

 

3>개인의 실천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사진=픽사베이)

 

우리나라의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세계 6위 정도고 국가차원에서 봐도 매년 차이는 있지만 10위안에는 들어가는 편입니다.

 

한국은 파리 기후협정에 참여하기로 하고 탄소배출을 37%나 감축하기로 국가적 차원에서 결정했습니다.

 

우리 개개인도 일상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가져 지구의 환경에 기여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아래의 탄소포인트제 웹사이트의 

 

정보마당에서 소개하는 저탄소 생활 실천방법을 지키면 우리도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www.cpoint.or.kr/user/info/wisdom.do?tab=1

 

정보마당 | 저탄소생활 실천방법 | 가정에서

홈 > 정보마당 > 저탄소 생활 실천 방법

www.cpoint.or.kr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에너지 낭비를 막고, 전기를 절약하는 습관으로도 저탄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니 참 기쁜 일입니다.

 

미래에도 우리의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지구인의 한 명으로서 노력해야겠습니다 :)

 

*이 블로그의 글을 퍼가실 땐 출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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