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 소속 도서관의 위치 및 주소 목록

서울시 교육청 소속 도서관의 위치와 주소를 간단하게 정리해본 포스팅입니다. 간단하게 개별 도서관의 위치 주소 목록을 올려보고

 

도서관 이용 시 알아두면 좋을 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서울시 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총 22곳이며 그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책을 사랑하고 공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 서울시 교육청 소속 도서관 22 곳의 위치 정보(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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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주소
강남도서관	서울 강남구 선릉로116길 45
강동도서관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116길 57
강서도서관	서울 강서구 등촌로51나길 29
개포도서관	서울 강남구 선릉로4길 30
고덕평생학습관	서울 강동구 고덕로 295
고척도서관	서울 구로구 고척로45길 31
구로도서관	서울 구로구 공원로 15
남산도서관	서울 용산구 소월로 109
노원평생학습관	서울 노원구 동일로204길 13
도봉도서관	서울 도봉구 삼양로 556
동대문도서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4길 22
동작도서관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94
마포평생학습관 아현분관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224
마포평생학습관	서울 마포구 홍익로2길 16
서대문도서관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로 412
송파도서관	서울 송파구 동남로 263
양천도서관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13
어린이도서관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7
영등포평생학습관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5길 10
용산도서관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160
정독도서관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48
종로도서관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15-14

출처:https://e-lib.sen.go.kr/9_etc/guide_5.html

서울특별시교육청 전자도서관

목록의 출처가 된 서울특별시 교육청 전자도서관 웹사이트 링크를 방문하시면 도서관 이용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절차들을

 

잘 설명해주시고 있으니 그에 따라 이용하시면 됩니다 :)

 

2.서울시 교육청 소속 도서관의 이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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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도서관에 방문하시기 전에 해당 도서관의 웹사이트에서 도서관의 휴무일, 개방일, 이용 가능시간 여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더군다나 아직 사회적으로 코로나 여파,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도서관들도 방역을 위한 대비, 조치 등을 할 수밖에 없어서

 

불가피하게 도서관을 닫거나, 도서관을 열더라도 일부 이용시설은 제한하거나 하는 등의 각자의 상황이 있습니다.

 

위치정보를 보고 도서관을 이용하러 갔는데, 도서관이 휴무일이거나, 이용하고 싶은 시설이 여러 사유로 닫혀있다면 그만한 아쉬움은 없겠죠?

 

교육청 소속 22개 도서관은 분명 교육청 소속이긴 하지만, 22개 도서관이 100% 모두 똑같은 일정, 똑같은 상황이 아닌 만큼 반드시 이용 전에 웹사이트를 방문해 상황을 확인하시면 좋아요 :)

 

개별 도서관의 웹사이트는 구글에 해당 도서관명을 입력하면 바로 그 도서관의 웹사이트가 나옵니다 :)

 

*미리 웹사이트로 확인하면 좋은 점은 또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지역사회와 주민들, 미래의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해 여러 가지 좋은 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

 

사전에 웹사이트로 보고 자신이 참가하고 싶거나, 듣고 싶은 강연, 프로그램이 있다면 정보를 알고 가는 것도 괜찮겠지요.

 

*사이트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되는 부가적인 이유로는 22곳 도서관이 100% 동일한 것을 제공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책을 예로 들면 어떤 도서관에는 소재하고 어떤 곳에는 소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전에 자신이 원하는 장서가 있는지 찾고 가면 고생을 덜하겠죠 :)

 

*최근은 코로나 시국이므로 당연히 공공도서관인 서울시 교육청 소속 도서관들도 출입 시 체크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등을 하고 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이니만큼 협조해 밝은 도서관을 만들어보자고요 :) 

 

3.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알찬 문화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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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통계청의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공공도서관 숫자는 약 1096곳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13&tblId=DT_113_STBL_1028308) 

KOSIS

제가 어릴 적보다 기성세대가 된 지금 공공도서관의 숫자가 많이 늘어났고, 도서관의 시설도 좋아진 점이 참 기쁩니다.

 

더운 여름과 냄새에 푹푹 찌던 80년대 공공도서관의 모습은 이제 깨끗하고 깔끔하게 바뀌었고, 와이파이도 잡히게 되었어요 :)

 

여기까지 온데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서울시 교육청 소속의 공공 도서관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공공도서관들은 단순히 책을 읽고, 공부만을 하는 곳이 아니라

 

풍부한 교양 프로그램과 명사들의 강연이 어우러진 문화와 교양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코로나 시국으로 공공도서관 운영이 큰 타격을 받았던 게 참 마음이 아픕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우리 사회가 코로나를 극복하고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여러 가지 시설이 코로나 이전의 모습을 100% 되찾길 기대하면서 글을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