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들의 각 국가대표팀 별 평균 키와 신장 정보를 정리해본
포스팅입니다.
축구에서 중요한 피지컬 요소로 축구 팀 선수들의 키가 꼽힙니다.
대표팀들의 키에 대한 통계 출처는 네이버 스포츠 카타르 월드컵 페이지입니다.
(출처=https://m.sports.naver.com/qatar2022/nation/index)
Key point
*이번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중 가장 높은 평균 키를 가진 팀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평균 키가 188.8cm에 달한다.
*가장 낮은 평균 키를 가진 팀은 개최국 카타르 이며 178.8cm이다.
*세계 축구가 평준화 되고,영양조건이 비슷해지면서 평균 키 격차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3.4cm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8.8cm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3.9cm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1.6cm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2.4cm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3.9cm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3cm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6.5cm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4.6cm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4.6cm
웨일즈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1cm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5cm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6cm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1.7cm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79.5cm
사우디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79.2cm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1cm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2.8cm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78.8cm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3cm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4.6cm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0.8cm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3.5cm
튀니지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3.7cm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1.9cm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78.9cm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0.1cm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2.8cm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1.1 cm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0.4cm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1.6cm
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180.1cm
이상의 각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균, 키 신장에 관한 정보는 네이버 스포츠의 카타르 월드컵 웹페이지에서
정보를 참조했고, 네이버 측은 각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키, 평균 연령 등에 대한 정보를 하빌리스 출판에서
제공받았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빌리스 출판은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여러가지 좋은 책을 시중 서점에 출판하는 괜찮은 출판사 입니다.
이렇게 믿을만하며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있다는 점이 더 기쁩니다.
https://m.sports.naver.com/qatar2022/index
QAT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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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국제 축구연맹 피파 카타르 월드컵 웹사이트=https://www.fifa.com/fifaplus/ko/tournaments/mens/worldcup/qatar2022)
축구의 승패를 가르는 요소 중에선 공중볼 경합이 있습니다.
세트피스나 롱패스 상황에서 큰 키로 제공권을 먼저 확보하는 쪽이 더 유리한 경기를 풀어갈 수 있습니다.
최근 과거와 달리 유럽의 일방적인 독식이 어려워지고 아시아, 아프리카 팀들의 반격이 거세진 이유도
과거 가난했던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이 경제개발로 영양 불균형이 해소돼 평균 키가 크게 컸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부분의 축구 국가대표팀들은 대부분 평균키가 180cm 범위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프랑스가 독보적으로 큰 것일 뿐, 그나마도 가장 작은 팀인 카타르와 프랑스의 차이는 10cm 차이 정도입니다.
대륙별로 보면 유럽팀들의 평균 신장이 제일 크다곤 하지만, 아시아 팀들도 대부분 180cm를 넘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과거처럼 평균키가 서로 15-20cm 차이가 나버릴 때 마냥 유럽팀들이 일방적으로 아시아 축구를
피지컬로 찍어누르기 어렵게 만듭니다.
물론 축구의 피지컬에서 키가 전부는 아닙니다, 키가 커도 벨런스에 맞는 피지컬 훈련,
축구에서 요구하는 피지컬 훈련의 요소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를들어 메시는 키가 큰 선수는 아니지만 신체의 벨런스를 이용해 프로 리그와 월드컵 무대에서
몸싸움 경합에서 종종 승리를 거둡니다.
새벽에 있었던 한국과 브라질의 축구경기에서 황희찬 선수(177cm)가 비슷한 체중이지만
키가 더 큰 브라질의 티아구 실바(키 181cm) 선수와 몸싸움, 볼경합 도중 선전 했던 것도 생각해 봐야합니다.
무조건 키가 크고 체중이 더 나간다고 피지컬에서 앞서는 것이 아닙니다.
축구에서 요구하는 몸싸움과 볼 경합은, 격투기의 체급과는 달리 축구 경기 그 자체에 통하는
리듬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남은 카타르 월드컵 경기는 더 흥미로울 것 입니다.
남은 경기도 즐겁게 시청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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