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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다이아몬드를 가장 많이 만드는 나라 상위 10개국 

세계에서 다이아몬드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 상위 10개국을 소개하고, 대략적인 생산량을

 

소개드리는 포스팅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세계에서 다이아몬드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나라는 러시아입니다.

 

Key point

 

*세계 다이아몬드 생산량 1위는 러시아로 알려져 있다.

 

*그 뒤로는 보츠와나, 캐나다, 콩고 민주공화국, 남아공, 앙골라, 짐바브웨,나미비아, 시에라리온, 레소토,기니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아프리카는 여전히 세계에서 제일 많은 다이아 생산량(약 65%)를 갖고 있지만, 다른 대륙에서도

 

생산이 이어지고 있다.

1.세계 다이아몬드 생산량 상위 10개국 및 생산량 통계 (2022년에 발표된 2021년도 생산량)


  국가 및 순위       다이아 생산량
1위 러시아 3912만 캐럿
2위 보츠와나 2288만 캐럿
3위 캐나다 1762만 캐럿
4위 콩고 민주공화국 1409만 캐럿
5위 남아공 972만 캐럿
6위 앙골라 872만 캐럿
7위 짐바브웨 423만 캐럿
8위 나미비아 176만 캐럿
9위 시에라리온 84만 캐럿
10위 레소토  34만 캐럿

통계 출처:세계적인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스태티스타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449683/global-mined-diamond-production-by-country/

 

통계 출처2:월드 아틀라스 웹사이트

https://www.worldatlas.com/industries/world-s-top-5-diamond-producing-countries.html

 

위의 통계를 보실 때 한 가지 주의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콩고 민주공화국은 콩고와 다른나라 입니다.

 

세계지도를 놓고 보았을 때 콩고 강을 중심으로 오른쪽이 콩고 민주 공화국, 왼쪽이 콩고 공화국이며,

 

콩고 공화국은 왼쪽에 가봉을 두고 있습니다.

2.다이아의 의외의 쓰임새?


(사진=픽사베이)

 

여러분은 다이아몬드라고 하시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모두 위의 사진처럼 예쁜 다이아 엑세서리 다이아 반지, 다이아 목걸이, 팔찌 등 보석으로써의 다이아몬드가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그러나 재미있게도, 현재 세계에 공급되는 다이아몬드 중 무려 80%는 이런 보석이 아닌 산업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다이아가 가진 특유의 단단함과 높은 열전도율로 인해 산업 구석구석에 응용되고 있는 것이죠.

 

 

구체적으로 전자기기의 열전도체, 시추봉, 절삭 공구 등에 사용되며 우주공학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더 다양한 쓰임새가 궁금하신 분들은 (https://www.korea.kr/news/visualNewsView.do?newsId=148854843)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아요.

3.다이아몬드가 선하게 이용되길


과거 블러드 다이아몬드라는 슬픈 이야기가 영화로도 널리 알려졌던바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적잖은 분쟁지역에서 다이아몬드 판매, 밀수출 대금이 내전과 분쟁의 무기 구입에 악용되고,

 

다시 다이아몬드를 광산을 점령 채취 하는 과정에서 피가 피를 부르는 악순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계 다이아몬드와 국제사회는 이런 악순환을 방지하고자 <킴벌리 프로세스>라는 것을 통과시켜,

 

다이아 생산 과정을 투명하고 도덕적으로 하게끔 했습니다. 

 

피묻은 다이아가 아닌 진짜 다이아의 아름다움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던 것 입니다.

 

UN 역시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국가들을 제재하거나 규제함으로써 질서를 따르도록 했습니다.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다이아몬드의 단일 최대 생산국가인 러시아(전체 생산량 중 약 30% 차지)

 

의 다이아몬드 수출이 규제되면서 다시 다이아몬드 시장에 긴장이 불고 있습니다.

 

올해 봄 미국이 러시아의 다이아몬드 기업 알로사를 제재하기도 했죠.

 

(관련 기사-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4431)

 

다이아몬드의 어원은 그리스어 ADAMAS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정복할 수 없음이란 뜻을 갖고 있었고, 오랜 세월 인류에게 변하지 않는 강함을 상징했습니다.

 

남녀간의 사랑에 다이아몬드를 주고받는 일이 생긴 것도 이런 무결하고 변하지 않고 정복되지 않는 다이아몬드의

 

강한 속성이 튼튼한 사랑을 의미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의미로 인류의 사랑을 받아온 다이아몬드가 앞으로도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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