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러의 스마트한 세상사 :)!!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자들의 습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껏 제가 살면서 직접 본 부자들이나, 아니면 사업으로 크게 성공하신 분들이 직접 보셨다는 부자들,

 

그 외에도 어른들로 부터 알음알음 들은 부자들의 습관에 대한 여러가지 썰 글 입니다.

 

여러가지 말씀, 사례들을 어른들로부터 듣거나 제가 직접 목격했지만 그 중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것들을 몇 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자들의 습관이나 행동에 대해 강연을 듣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 사람들은 어떤 습관을 갖고 있을까요? 단 주의할 점은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이나 썰들을 모은 것이기에 무작정 절대적이진 않으니 그저 '참조'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1.약속시간을 잘 지켰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거나 부자인 사람들일 수록 약속시칸을 잘지키는 편이 었습니다. 부자들은 약속시간을 지키는 것은 성공의 첫걸음이라고 흔히 말합니다.

 

약속시간 보다 언제나 10~30분 정도 일찍도착하려고 노력하곤 했습니다.

 

약속시간을 지키는 것은 상대에게 신뢰감을 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으로 하여금 정해진 것을 지키게 하는 습관을 몸에 베게 함으로서 인내심이나 기타 다른 능력에도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이건 단지 일상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금융권이나 여러 재테크 분야에서 다년간 근무한 분들이 실제로 부자에 대해 말할대 첫번째로 꼽는 사항입니다.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nkey=2012012700843000061&mode=sub_view 

 

 

(언제나 수북히 있는 달러를 보면 그냥 마음이 좋아진다. 돈은 참 유혹적이다.)

 

2.언제나 메모를 했다.

 

대학시절 선배였던 인터넷 쇼핑몰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K형이 있습니다. K형은 학창시절부터 늘 그날의 약속이나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 자신의 노란색 다이어리에 늘 메모를 하고 다녔습니다.

 

먼 훗날 K형이 사업에 성공해 좋은 집에 살고, 윤택하게 생활을 하는 것을 보면서 머리 속을 '아차'하고 지나갔던 생각이 있습니다.

 

친구의 집에 놀러갔을때 친구 아버님이 메모를 하시던게 기억났기 때문입니다.

 

친구의 아버님은 젊을때 부터 부동산 업계에 투신해 그 유명한 갓물주!가 된 분이었습니다.

 

부자들은 메모를 좋아합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첫째 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다.

 

좋은 아이디어나 생각이 났을때 메모를 해두지 않으면 날아가 버린다.

 

둘째 손으로 쓰는것만큼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셋째 메모를 하면 막연했던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다. 한편으론 혹시나 까먹지 모를 미래의 시간약속이나 일정을 잘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시간관리가 잘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사회경제학자이자 미국내에서 재테크와 부에 대해 많은 저작을 남긴 랜달 벨이란 유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말하길 자신의 일정이나 계획, 하루 등을 메모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부자가 될 확률이 3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그는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조사하면서 통계를 내봤다고 합니다.

 

https://m.blog.naver.com/daishin_blog/221092460993

 

그밖에도 벨 박사의 다른 좋은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은 잘정리해둔 블로그가 있으니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구경해주세요.

 


 

3.행동에 옮기는 실천력이 뛰어났다.

 

대학시절 친구였던 A군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A군과 함께 IT산업 세미나에 참석해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IT산업의 요모조모에 대해 여러부스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마치 박물관을 보듯 그곳을 관람했고, A군도 역시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강연을 하고 있길래 A군과 함께 온라인 수익창출에 대한 강연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냥 "아 좋은 강연이었다. 나도 나중에 해봐야겠다."라는게 끝이었지만(부..부끄럽당 ㅠ.ㅠ)

 

A군은 그날로 강연과 관련된 온라인 마케팅이나 광고에 대한 책을 4,5권씩 사더니 한달내내 읽고,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했습니다. 비록 결과는 쇼핑몰이 처음엔 잘되다가 나중에 무너졌던 것이지만 A군은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온라인으로 구두나 여성옷을 판매하는 루트를 알게 된덕분에

 

현재는 구두와 관련된 수제화 사업을 해서 상당한 수입을 올려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밖에도 이와 비슷한 사례들을 어른들에게 많이듣습니다. 부자들은 단지 무언가 좋은걸 들은 것으로 끝내지 않고 누가 무언가로 성공했다면 비슷하게 흉내내거나, 따라하는 연습을 부단히 합니다.

 

그리고 그 실천이 굉장히 빠릅니다.

 

물론 실천 이전에 신중한 계획도 중요하겠지만 대부분 계획만 세우다 지지부진하는 것이 인간심리입니다.

 

부자들은 과감히 리스크를 안고 어떤 도전을 하는데에 꽤나 익숙합니다.

 

4.체력을 잘 관리했다.

 

부자들일 수록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다면 운동은 부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제가 직접만나본 부자들이 저에게 말한바를 3가지로 압축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돈을 버는데 있어서 체력은 당연히 기본이다. 체력이 무너지면 일을 원활하게 할 수 없다.

 

둘째 정해진 시간에 매일하는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는 순간 자연스럽게 하루의 할일이나 일정들이 머릿속에서 리프레쉬 되고 정리된다.

 

셋째 운동을 통해 얻는 활력이 일을 할때 도움이 된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단지 이사람들의 썰(?)뿐만이 아닌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건강해지는 것은 기본이고 그만큼 운동을 통해 뇌에 많은 자극이 간다고 합니다.

 

뇌에 가해지는 많은 자극은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만들고, 머리회전을 빠르게 해줍니다.

 

실제로 그래서 재테크 분야외에도 교육분야에서 많은 교육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하루 1시간의 적당한 운동을 꼭 권하죠.

 

5.신문과 독서는 기본

 

너무뻔한 얘기라 길게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세상돌아가는 소식을 모르는 부자들은 없습니다. 그리고 부자들은 꾸준한 독서나 자기계발 등을 통해 무언가 새로운 정보를 얻으려 노력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요즘 정신없이 쏟아지는 여러 소식이 번거로우시다면 재테크에 도움이되는 뉴스나 신문기사, 각종 정보를 잘 정리해둔 스마트폰 재테크

 

http://hemiliar.tistory.com/5 사이다 경제를 추천합니다. 과거에 제가 제 블로그를 통해 추천한바 있었던 좋은 앱 입니다.

 

6.주변에 잘 베풀었다.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아낄댄 아끼더라도 주변에 베풀땐 베풉니다. 헤프게 바보처럼 베푸는 것이 아니라 말그대로 자신의 여유한도 안에서 주변을 기분좋게 하는 정도로요.

 

부자들이 인맥이 좋은 이유는 단지 돈이 많기 때문이 아닙니다.

 

부자가 된 사람들을 잘 살펴보면 이미 부자가 되기 이전에도 주변에 잘 베풀었습니다. 이것이 물질이든 마음이든 늘 주변에 용기를 주고, 격려하고, 자신의 주변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려 노력했지요.

 

이 모든 것이 베품입니다. 

 

사업을 오래한 어른들에게 들은바에 따르면 돈좀 벌었다고 주변을 쉽게 무시하거나 경원시 하는 부자들은 오래 못가 몰락했다고 합니다.

 

반면 베풀다가 좀 기복이 있어 망한 부자들은 주변에서 도움의 손길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사실 인간사의 이치기에 당연한 것입니다. 전자의 '졸부'유형의 부자들은 몰락햇을때 주변에서 보통 "저럴줄알았다!!" 샘통이다!!"

 

하는 반응인 반면 후자의 경우 인간적인 정이나 좋은 기억 때문에 안타까워서 조금이나마 도와주려고들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위에 언급했던 A군이나 K형의 경우 늘 주변에 잘 베풀었습니다.

 

단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누가 생일이면 꼭 생일 축하한다고 메세지라도 보내주었고, 주변의 누군가가 좋은일이 생겼으면 자기일처럼 축하해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7.끝으로

 

누구나 부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꼭 부자가 되는 것이 삶의 목표이지 않은 분들도 많습니다.

 

인생의 방법에 정답은 없기에 개별의 삶은 존중받아야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부자가 되고싶다면 학창시절 모범생이 되고싶었던 것과 사실 큰 틀에선 다를바가 없습니다.

 

위에 언급한 약속을 지켜라, 체력을 관리해라, 무언가를 실천해라, 신문과 독서를 해라, 주변과 잘지내라, 메모를 잘해라도 학창시절 좋은 학생이 되라고 선생님들이 많이 전해주는 팁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부분 인생의 정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들을 하나하나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실천'입니다.

 

모두 인생에 행복한 물질과 마음의 부를 쌓길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재테크의 기본은 늘 이런 실천과 성실이라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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