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러의 스마트한 세상사 :)!!

해밀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시리즈 첫번째 편 지나친 절약은 독이다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돈을 모아야하고, 반대로 성공이 돈을 부르기도 합니다. 어느 과정이든 돈을 낭비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습관으로 절약함으로서


부의 미래에 접근해야할 것 입니다.


그런데 간혹 절약의 범위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혼란이 올때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나친 절약이 장기적으로 돈을 모으거나 성공하는데 방해가되는지를 다루어보는 포스팅입니다 :) 


1.지나친 절약은 독이다.


어떤 분들은 돈을 모으는 기간에 한정해서 만큼은 독하게 모으고 최대한 낭비를 줄여 돈을 모으는 과정이 살면서 한번쯤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해밀러 역시 이런 분들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우리 중 다수는 그런 기간을 겪는 와중에 금방 지쳐포기할 수 밖에 없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과거엔 재테크와 관련된 자기개발서에서 독하게 모아라, 낭비를 막고 절약하라는말 일변도 였다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재테크 비법서들은 적절한 소비와 적절한 절약을 강조하면서


지나친 절약은 자신에게 해가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성공과 재테크는 마라톤과 같은 성격을 갖고 있다.


성공과 성공을 위해 부를 모으는 재테크는 마라톤과 같은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학생시절 오래달리기를 했을때 떠올려봅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마라톤이나 오래달리기에서 입상권에 드는 학생들 처럼 좋은체력이나 경험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무작정 처음부터 힘을 내서 많이뛰어버린다면? 결국 나중에 가서는 힘이빠지고 지치게 됩니다.


지나친 절약만을 강조하는 재테크의 위험성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의외로 많은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과도한 절약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적절한 소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점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재테크 신간 <90일 완성 돈버는 평생 습관 만들기>에서도 저자는 소비를 낭비와 투자로 구분하고,


지나친 절약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재테크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없으니 책의 모든내용을 무작정 실천하다 지치지말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응용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길게 오래지속 가능한 재테크, 절약 습관을 완성하려면 무작정 초반부터 절약만을 강조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절약자체는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실천가능한 절약습관을 들이고 저축을 지속하자.)


3.참았던 숨을 토하듯 큰 낭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우린 최근 무언가를 쓰고 싶을때 지름신이 강림했다 라는 말을 씁니다.


그런데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지름신이 강림했던 순간은 주로언제였던가요? 한달내내 사고싶은 것들을 참고 월급이나, 급료를 손에 넣었을때,


무언가 지친 일상만을 보내다가 자신에게 휴식과 여가가 찾아왔을때 사람은 강렬한 소비욕구를 느낍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이런 욕구를 잘 조절할 줄 압니다.


숨을 오래참고 뛰거나 수영을하다가 갑자기 숨을쉬고 싶을때 여러분도 해밀러도 크게 숨을쉬지요?


마찬가지로 지나친 절약은 오랫동안 소비에 대한 욕망을 강압적으로 억누른 탓에, 갑자기 습관이 풀어져버리면


큰 낭비와 소비로 이어지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보상심리를 갖고 있거든요.


따라서 평소에 적절한 소비를 통해 절약으로 인한 보상심리적인 낭비벽을 막을 필요가 있습니다.




4.지나친 절약은 성장을 위한 기회비용을 막는다.


지나친 절약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가로막기도 합니다.


이제 소수의 직군외에 누구에게나 평생 직장이 없는 시대입니다. 직장인들도 자영업자도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키워가야합니다.


이 능력개발에는 당연히 돈이 들어갑니다.


간단하게는 퇴근 후 다니려는 외국어학원이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다니는 피트니스 센터까지. 모든 것이 돈이 필요하죠.


지나치게 절약하는 습관은 이렇게 미래의 내 자신을 위한 투자조차 쉽게 낭비로 구분하고 막게되어


미래를 위한 기회비용을 상실시키는 면이 있습니다.


많은 성공하는 사람들과 재테크 전문가들은 낭비와 투자를 구분하라고 말합니다.


예를들어 그저 무의미하게 술등의 기호품 등만 즐겼다면 그것은 낭비이지만, 


자신이 읽어볼만한 책, 수강권, 운동기구의 회원권등을 의미있게 사용했다면 그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것이죠.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독서와, 운동이 주는 일상의 활력과 영감을 강조합니다.


이런 것에 투자하는 것은 자신의 소비범위내에서 아끼지말라는 조언입니다.


5.지나친 절약은 장기적으로 큰 상실비용을 부른다.


지나친 절약은 장기적으로 건강과 재테크 등에서 자신에게 큰 상실비용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구분하는지에 대해선 과거 어떤 성공학 강사님이 해주셨던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자신이 감기에 잘걸리고 몸이 아픈사람인데 겨울철에 무작정 난방비를 아낀다면 결국 몸이 더 아파져 병원에 가게되는 병원비와,


아픈만큼 일을 못하게 되는 기회비용이 더 크기에 그럴경우 그냥 난방을 충분히 때고, 건강한 몸으로 일하는게 이익이라고 말이죠.


이렇듯 지나친 자린고비식 절약은 도리어 미래에 더 큰 상실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 성공학 강사님은 이 경우 정 절약을 하고싶으면 가스보일러보다 돈이 덜드는 전기장판을 빠방하게 틀어서 건강과 절약을 모두 건지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한편 지나친 절약으로 자신의 돈을 유동성이 없게 저축으로 묶기만 한다면 갑자기 


좋은 투자의 기회가 찾아왔을때 자신의 돈을 융통성있게 쓰지못합니다.


제 지인 A는 작년과 재작년 전자화폐 열풍이 불었을때의 아쉬운 기회를 토로하곤 합니다.


지인 A는 IT회사에 다니고 있었고 그렇기에 일반인들보다 전자화폐에대한 관심도나 정보가 많은 인적구성원안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인 A는 당시 강제적으로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기위해 월급통장에 자동이체를 걸어두었고, 그 액수는 월급의 상당부분이었고,


나머진 최소한의 생활비만 쓰도록 스스로에게 강제했다고 합니다.


결국 A의 지인들이 A가 보기에 유망한 전자화폐들에 투자해서 초반 전자화폐의 투자 호황기때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억을 건지고 나올때, 정작 자신은 유동성이 부족해 많은 돈을 건지지 못해 후회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삶에서는 언제 투자의 기회가 올지 모릅니다. 이 기회를 놓치는 것 역시 상실비용이겠지요.


6.맺음말. 절약과 낭비 사이에서 균형을 찾자!



(최근 읽어본 재테크책중 가장 훌륭했던 책. 낭비를 막고 절약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추합니다. 사진출처는 http://www.yes24.com/24/goods/37217801 입니다.)


재테크와 성공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누구나 초반부터는 간단한 것으로 시작합니다. 최근 재테크와 관련하여 화제가 되고있는 신작 <90일 완성 돈버는 평생 습관 만들기>에서도 저자는 과도한 저축보다는


한달 급료의 5분의 1을 저축하는 것 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복잡한 현대 경제의 유동성과, 개인의 라이프패턴이 제각각인점, 우리의 삶에는 언제 갑자기 돈이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일이 갑자기 생길지도 모르는 점등을 감안한것이라고 합니다.


너무 적게해도 문제가되고, 너무 많이하면 정작 자신의 수중에 미래를 위한투자나 돌발적인 상황에 대처할 유동성이 없어서 문제가 된다는 것 이지요.


한편 자신의 소비중 투자와 낭비를 구분하라고 말합니다.


진정한 절약을 위해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폭과, 꾸준히 실천가능한 구체적인 계획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밀러의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발라면서 글을 마칠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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