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분야가 코로나 사태 방역에 활용되는 사례모음

사회적으로 인공지능 AI 연구 분야가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AI분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연구 및 방역에 도움이 된 사례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는 포스팅입니다.

 

AI분야의 코로나 사태 방역 활용은 현재의 상황을 이겨나가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현재 지구촌은 유례없는 신종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ey point

 

*AI는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 연구기간을 단축시켜 도움을 주고 있다.

 

*바이러스의 생태 및 연구 그 자체에도 도움이 되고, 코로나 지역분포와 방역활동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AI가 의학 및 약학과 관련 연구개발에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1>AI의 코로나 치료제, 백신 개발 활용

 

(사진=픽사베이)

 

현재 코로나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선 백신과 치료제가 빨리 개발되어 배포되는 것이 최선이겠죠 :)?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고 있는 의학, 보건 연구진들은 AI를 다면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미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수천,수만의 약종을 하나하나 사람이 검색하는 것 보다 AI의 빠른 검색,계산 능력을 활용해 데이터화해 검색해내고 코로나 치료,예방에 효과가 있는 물질을 탐색하는 방법입니다.

 

이에 관해 자세히 설명한 보건의료전문 매체 데일리메디의 좋은 기사 입니다 :)

 

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59562

데일리메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총력···'인공지능(AI) 역할' 증대

*코로나에 걸린 환자내지 , 약제의 임상에 참여하고 있는 임상자들의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연구하는 것

 

*임상과정에서 치료제나 백신등을 투여받은 환자들의 예후와, 치료효과 등의 능력을 AI로 빨리, 체계적으로, 정밀하게 분석하는 것

 

*복잡한 MRna 염기서열에 관한 분석을 AI를 통해 제대로 분석하고 최적화 하는 것 

 

 

2>코로나 방역활동 그 자체에 도움이 되는 측면

 

(사진=픽사베이)

 

*발전된 AI기술을 활용해 로봇에 접목시켜 방역 로봇을 만드는 사례도 계속 보고 되고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면을 최소화화는 것이 대응책인데 체열측정, 살균 소독, 출입절차 등을 로봇이 대신한다면 그만큼

검사자의 감염가능성이 줄어들겠지요?

 

아래에는 이에 관해 잘 정리한 사이언스 모니터의 기사입니다.

 

scimonitors.com/%EC%BD%94%EB%A1%9C%EB%82%9819-%EB%B0%A9%EC%97%AD%EB%A1%9C%EB%B4%87-5g-ai-%EC%A0%81%EC%9A%A9/

사이언스모니터

*빅데이터와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AI기술 역시 역학검사와 감염자의 동선파악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의 우수한 기업인 (주)딥마인드는 인공지능 역학조사관을 개발해 코로나 방역에 도움을 주었고 하단의 기사는 이와관련된 내용입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0/2020032004739.html

딥마인드㈜, 코로나 역학조사 자동화한 'AI역학조사관' 개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간한 <2020년 6월호 KISA report>에 따르면 WHO의 bluedot 같은 AI기반 시스템이 세계 각국의 뉴스와 IT미디어 등 여러 소식통을 분석해 코로나가 퍼지기 이전 조기경보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자가진단을 위한 코로나 환자의 챗봇시스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제와 보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데이터적 분석,

 

코로나 사태의 위기대응과 보건시스템을 짜는데 AI의 막대한 데이터분석 능력이 활용되는 등 AI가 현재 코로나 사태 대처에 차지하는 역할은 결코 작다고 볼 수 없을 것 입니다.

 

 

이 KISA report는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이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집의 6월호에는 코로나 대처에 AI가 활용된 사례, 정책동향들이 전문가들에 의해 상세히 정리되어있는 만큼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참조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www.kisa.or.kr/public/library/IS_View.jsp?mode=view&p_No=158&b_No=158&d_No=417&cPage=6&ST=T&SV=

KISA Report < KISA Library < 자료실 : 한국인터넷진흥원

3>세계적인 제약사들이 AI에 투자하는 이유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죠 :)?

이번 신종 코로나 위기 사태에 대응해 백신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제약사들의 이름입니다. 

 

이 제약사들은 이미 수년전 부터 AI기업과 협업을 하거나 AI기업에 자사의 돈을 투자하는 등 AI분야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열심히 해왔습니다.

 

세계적인 제약사들이 AI에 투자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리같이 복잡한 의학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알만한 선에서 대표적인 이유를 정리해보면 ^^;; 다음과 같다고 하네요.

 

*의학 전문가나 약제 전문가나 보건 연구진, 화학, 생물학 등 제약에 필요한 수많은 연구진들이

수십년간 연구해온 데이터와 그들이 개발한 수만 종의 약을 AI와 빅데이터로 인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코로나 백신, 치료제 개발에도 이런 방법으로 신약물질 후보, 치료제 후보들을 빨리 압축 할 수 있었습니다.

 

*협업관계에 있는 타제약사, 보건,의료기관 등과 막대한 의료데이터를 주고받을때 AI를 통해 그 시간을 단축하고

좀 더 좋은 정보들을 취합할 수 있습니다.

 

*신약의 연구개발과 그 경제적 효과 등을 AI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엔 한 국가나 지역에서 자주 걸리는 질병을 빅데이터와 AI로 파악하고

그에맞는 대응책이 나오는 미래사회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

 

실제로 IT회사인 구글은 빅데이터를 파악해 독감유행 등을 사전에 알아맞춘 적도 있습니다.

 

*신약의 연구개발에는 현실적으로 엄청난 비용이 들어갑니다. 단적인 예로 현재 모더나, 화이자 등 미국계 제약회사들이

만들어낸 코로나 백신에 투자된 미국 정부의 돈은 2020년 상반기 기준 약 50억달러 정도 입니다.

 

그밖에도 암 등 난치병의 치료에 필요한 신약의 개발에 인류는 수많은 비용을 투자해왔습니다.

 

AI기술의 제약분야 접목은 시간과 연구기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켜 신약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입니다.

 

제약사들은 이렇게 줄어든 비용으로

다른 치료제, 다른 약, 다른 백신을 연구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될 것이고 그만큼 인류의 소중한 생명을 더 구할 수 있게됩니다. 

 

*임상실험의 부작용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역할입니다 무엇보다도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AI로 사전에 제대로 분석하고 영향을 사전에 파악하여 인명에 미치는 부작용을 가늠해보고,

 

임상을 결정할 수 있게됩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인류가 이 위기를 새로운 기술과 세계적 차원의 협조로 이겨낼 수 있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