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러의 스마트한 세상사 :)!!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준비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책은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책을 추천합니다.

 

IT와 관련된 자격증 중에서 정보처리기사가 존재합니다.

 

이 자격증은 여러모로 장점이 있는데 우선 IT분야에서 기초적인 자격요건을 갖추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문과생이어도 이 자격증을 따면 각종 다른 기사 자격증 시험을 볼 요건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제가 많이 추천하는 책은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책입니다.

 

1.풍부한 해설과 동영상 강의 제공

 

이 책은 풍부한 해설과 용어 강의내용으로 짜임새 있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복잡한 알고리즘이나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풍부하게 잘 해설해 놓고 있고,

 

알고리즘 같은 경우는 책만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의 경우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카페를 통해 동영상 강의도 제공합니다.

 

특히 JAVAC언어 부분에 대해 많은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IT 신기술용어 영역도 많이 다루어 줍니다.

 

그리고 신기술용어에 대한 부분도 있는데 정보처리기사 시험이 작년부로 개정된 이후 신기술 용어의 출제범위가 기존의 10점에서 무려 25점까지 상승했습니다.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 책을 사면 그간 자주 기출 되었던 용어문제나,

 

기출 될 가능성이 있는 용어들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대부분 정보처리기사 시험 신기술용어에서 다들 막막한 부분은 용어의 범위가 너무 넓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나공 교재에 있는 용어만 잘 정리해 암기해 두어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재구매자들은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카페의 자료실을 통해서 시험 전에 모의고사와, 나올만한 용어가 정리된 PDF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책에는 270여개 정도의 용어가 정리되어있는데, 이것에 기출 10년 치 정도의 신기술용어를 보면 용어문제를 전부는 아니더라도 상당 수 맞출 수 있습니다.

 

저는 182회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을 응시했는데 이 책에서 설명한 용어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이 나와서 감사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시험의 경우

 

디지털 포렌식, IPv6, 지그비, DDOS, 제로 데이 공격, 업무연속성계획 등이 교재에 실린 그대로 기사시험에 출제가 되었습니다.

 

10문제 중 무려 6문제나 교재에 있는 것이 나온 것 입니다.

 

어차피 알고리즘과 데이터베이스에서 최대한 득점한 후 10~20점 정도를 신기술용어나 업무프로세스, 전산영어에서 충당해야 합니다.

 

신기술 용어는 범위가 무척 넓기 때문에 전부 맞출 수가 없다면 교재를 충실히 봐서 절반이상을 획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각종 기출문제와 해설이 풍부하게 실려 있습니다.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책은 책의 중간 중간 단원마다 그동안 그 단원에 해당되는 기출문제를 싣어두고 정답 해설지에 풍부한 해설과 설명을 싣어 두었습니다.

 

특히 SQL문의 경우 저처럼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제와 해설을 풍부히 싣어두 었기 때문에 누구나 책을 주의 깊게 읽으면 쉬운 이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예상되는 출제문제를 예상문제로 제공해서 문제를 풀면 풀수록 자신의 실력이 늘어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전산영어는 따로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이 책의 단점은 전산영어를 별도의 항목으로 만들어 두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동안 기출 되었던 전산영어문제와 해석을 책에 싣어 두긴 했지만 완벽하지 않습니다.

 

전산영어가 10점에 불과하다고 그냥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단 1점차이로 당락이 좌우될지도 모르는 기사시험에서 그냥 아예 넘어가는 것은 좋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처리기사의 전산영어문제는 보통 IT용어를 영어로 해두고 이것이 어느용어 인지를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전산영어 공부는 기출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2점씩 5문제정도를 묻는데 이중 절반에 해당하는 5~6점 정도는 반드시 과년도 기출에서 한번이라도 나온 적이 있던 문제를 냅니다.

 

이번 18년도 2회의 경우 블루투스, GIS(지리정보시스템), 커널, DHCP, alphago가 정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중에서 블루투스와 GIS, 커널은 과거 정보처리기사나 정보처리산업기사의 전산영어문제에서 3,4번 정도 이미 나온 적이 있던 문제 입니다.

 

영어라고 막연히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해당 용어를 설명하는 영어문장을 여러번 읽어두고

 

10년 치 정도의 전산영어 기출의 문제와 답을 익혀둔다면 시험장에서 최소한 절반이상을 건질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방법을 통해 6점 정도를 획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5.책을 사고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카페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카페에 가입하면 질문과 답변게시판을 통해 자신이 잘모르는 것을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편 그 외에도 시험 일주일전쯤 시나공측에서 전년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PDF파일을 제공하는데 이것 역시 효율이 높습니다.

 

가령 이번 182회 시험 전에 카페에서 제공한 모의고사 PDF파일 문제에는

 

개념스키마, 외부스키마, 내부스키마를 묻는 모의고사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 시험의 데이터베이스 영역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모의고사를 풀고 갔던 저는 쉽게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저처럼 시나공 책을 보고 합격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신기술용어나 전산영어에 대해서 더 자세한 글을 다음번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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