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러의 스마트한 세상사 :)!!

독서는 우리에게 좋은 습관입니다. 그러나 책을 읽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책의 두께와 일상의 바쁨 때문에 책을 읽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업무와 바쁜 일상의 피로 때문에 책과 가까워지기 힘듭니다.

 

한편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짧은 글을 읽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점점 책을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책을 기피 하다 보니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이 1권이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심각합니다.

 

책이 우리에게 주는 이점은 분명히 많습니다.

 

누구나 어느 정도의 독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어린 시절 책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야 책과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책과 친구가 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1년에 책을 1권도 읽지 않을 정도로 독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씁니다.

 

독서에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책에 도전하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1.첫째로는 관심 있는 분야의 잡지를 읽어 나가는 것입니다. 책을 잘 읽지 않는 분들은 대부분 잡지조차 잘 읽지 않습니다.

 

잡지는 아무래도 책보다는 그림이 더 많고, 흥미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거부감이 덜합니다.

 

책을 피하는 많은 사람은 대부분 책 자체보다는 글자체에 대해 지루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긴 글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차근차근 그림과 글이 있는 잡지부터 시작해보길 권합니다.

 

신문이나 주간지도 괜찮습니다.

 

특히 잡지를 읽을 땐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가 좋습니다.

 

경제면 경제, 미술, 음악, 여행, 아니면 사소한 일상의 취미라도 반드시 그와 관련된 잡지가 존재합니다.

 

이렇게 잡지를 차근차근 읽어 나가면서 긴 글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면 책을 읽는 것이 더 수월해집니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잡지를 읽는 것에서 출발하여,

 

더 두꺼운 책을 읽는 것으로 습관을 들이다 보면 책과 더 친해질 수 있습니다.

 

2.두 번째 방법으로는 수필 등 가벼운 책을 읽는 것이 있습니다. 최근 많은 좋은 작가들이 수필이나 감성 수필을 출판하곤 합니다.

 

이런 책들은 전문적인 지식이나 복잡함을 요구하는 책들보다 가볍게 쓰여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가 쉽고 때론 개인의 일기장을 읽는 기분이기 때문에 책을 읽는데 흥미를 붙이기 좋습니다.

 

수필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마치 시처럼 가볍고 산뜻한 것이 있는가 하면, 깊고 풍부한 내면의 세계를 다룬 수필들도 있습니다.

 

책들을 고를 때 온라인 서점의 평가를 잘 참고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셋째로는 운동을 할 때처럼 가벼운 것부터 선택하는 것입니다.

 

무작정 두꺼운 책을 충동적으로 구매하지 말고 얇고 가벼운 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책의 포장지나 책의 제목에 끌려서 책을 선택하다보면 종종 책을 읽지못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책의 제목과 포장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대강 본 후 책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는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최근 대부분 스마트폰과 컴퓨터와 가까이 지냅니다.

 

하루 중 이런 시간을 1시간 정도 줄여보고 그런 시간에 책과 가까이하는 것은 뇌의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독일의 어떤 뇌과학자는 일주일 중 며칠 정도를 스마트기기와

 

컴퓨터의 사용빈도를 줄이고, 독서를 하면서 뇌의 집중력이 상승했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책 들 중에는 책을 읽는 법에 대한 책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책들을 읽어보면 자신의 독서습관과 독서에 흥미를 붙이는 데에 실마리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3.남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도 책을 읽는 좋은 방법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대신 자신이 흥미 있는 분야의 책을 읽길 추천합니다.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책을 읽는 모임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하는 책 모임에 참여하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읽는 모임이기 때문에 책을 더 좋아하게 됩니다.

 

한편 책을 읽는 재미와 함께 모임에 참여하는 재미를 더 해주기 때문에 모임에 나가고 싶어서라도 책을 읽게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독서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무리하게 많은 분량을 읽기보다는

 

처음엔 10페이지, 20페이지, 30페이지씩 얕게 읽으면서 책을 서서히 정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책과 친해지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이렇게 책과 친해지는 가장 초보적인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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