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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은 기후변화 문제에 어떻게 활용될까?

현재 지구는 지구 온난화와 그로 인한 기후변화라는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기후변화 문제에 있어 인공지능 AI 기술은 사람들을 도와줄 유용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하기 위해 적었습니다.

학자들에 따르면 금세기의 온도가 1도라도 더오르면 우리 지구의 많은 지역이 사막이 되고 인간이 고통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적지 않은 동식물들이 멸종의 위기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물을 위주로 생활하는 하마들은 빠르게 멸종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은 다가올 기후변화의 위협에서 인간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AI 기술을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대처에 활용하는 발상, 트렌드

2022년 글로벌 컨설팅 회사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은 공공과 민간 부문에 있는 1,000여 명의 기후변화 의사 결정권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 서베이에서 응답 관계자의 87% 이상이 AI 인고지능 기술을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 문제에 활용하는 데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인공지능 AI 기술을 기후변화 문제에 활용하는 건, 먼 미래의 모습이 아닌 현재의 현실입니다.

아래의 사례들은 AI 기술이 기후변화 문제에서 현재 활용되고 있는 사례들 입니다.

아래의 웹사이트 링크는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블로그입니다.아래의 링크에서 인공지능 AI기술과 기후변화에 대한 좋은 정보가 있어 소개합니다.

 

https://bcgblog.kr/how-ai-can-help-climate-changeclose-modal/

 

인공지능(AI), 기후 위기 해결의 중요한 열쇠 -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공식 블로그

‘고급 분석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기후 변화 완화나 적응력 및 회복력 향상과 같은 어려운 문제를 관리할 수 있다.

bcgblog.kr

 

2.AI로 이상기후를 사전에 발견해 대처하는 기능

최근 기후변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과거에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대규모 산불 화재, 폭설, 가뭄, 태풍 등의 여러 가지 이상기후가 잦아지는 추세입니다.

AI 기술은 기존에 우리가 이용하던 컴퓨터 데이터 정보를 인간 과학자가 학습할 수 없는 수준의 대규모 빅데이터와 속도로 학습한 후, 이상기후 정보를 기존의 기상당국 보다 더 빨리, 정확하게 알려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리 이상기후를 파악한다면 기후변화로 빚어지는 인간과 자연의 피해를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상청도 AI를 연구하는 연구소, 대학 등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AI기술이 기후변화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에 대한 신문기사입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054 

 

인간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변화’, 인공지능(AI)을 긴급투입한다 - AI타임스

인간이 만든 재앙 ‘기후변화’, 전문가들은 그 원인과 대책을 AI에게서 찾고 있다.지난 8일 다국적 정보기업 톰슨 로이터(Thompson Reuters) 재단은 미국의 북서부 지역 뉴스 미디어 ‘넷뉴스레저(Net

www.aitimes.com

3.AI 기술로 이상기후에 취약한 지역을 사전에 알아내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사진=픽사베이, 세상의 사막이 이런 예쁜 녹지로 덮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계적인 IT 그룹인 구글은 자사의 서비스인 ‘구글 어스’를 활용해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지구의 사막화를 비롯한 이상기후 현상 감시에 노력해 왔습니다.

구글은 구글 어스로 얻은 정보를 유엔 환경회의 같은 국제적인 환경기구와 세계 여러 나라의 환경연구소에 제공하는 중입니다.

 

 

구글은 이런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AI기술과 빅데이터를 도입해, 과거보다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공된 데이터는 세계적인 환경단체와 연구소, 유엔의 환경당국이 활용합니다. 이 기술을 이용해 '사전에' 사막화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대처를 하기가 한결 수월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미리 사막화될 위험성을 알 수 있다면, 사막화를 막기 위해 투입해야 하는 자원을 좀 더 시급하게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자원 효율화를 통한 폐기물 감축에 활용되는 AI 기술

AI 기술은 현재 탄소발자국을 감축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근래에 기후변화가 화제가 되면서 ‘탄소발자국’이라는 용어가 미디어에 많이 등장하고 있죠? 


탄소발자국이란 말의 뜻은 한 사람이나 기업, 단체 등이 직, 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탄소의 양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자동차의 기름이나 전등의 전기부터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할 때 쓰이는 기계의 전기 등도 포함됩니다.

이 과정에 있어서 AI기술은 자원 효율화와 폐기물 감축으로 탄소발자국 감축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자원분배의 효율화에 앞장서는 AI 기술

 

우선 AI는 생산 공장에 하나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합리적으로 계산해 줍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제품 생산과정에 들어가는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편 제품의 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가장 적게 탄소를 쓰는 최적 운송경로,

가장 효율적으로 운송하는 방법 등을 제시해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법도 AI가 제시해 줍니다.

이런 과정으로 AI는 산업계에서 제품의 생산부터 운반, 배송,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AI가 생산과정에서 친환경 소재를 추천하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기능

최근 ESG 경영이 화제입니다. ESG 경영을 내세우는 세계적인 회사들은 제품의 제조 단계에서부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소재를 재활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정한 산업분야들에선 친환경 소재를 찾기 어렵거나, 혹은 그 사용이 복잡할 때가 있습니다.

AI는 제품의 생산, 서비스 제공에 있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 종류를 추천해 줄 수 있습니다.

한편 어떤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해야 탄소배출을 저감 할 수 있는지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친환경 소재를 탐색하는 것도 AI 기술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이 될 것이라고 보는 과학자들이 많습니다.

6. 미래에도 잠재력이 높을 친환경 AI 기술 

전문가마다 차이는 있지만 인간이 노력하면 최소한 10% 내외 정도는 탄소배출을 감축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AI 기술을 기후변화 분야에 적용하려면, 기업, 연구소, 국제단체, 국가들의 AI 활용 못지않게

이 사용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국제적인 표준이 생기게 되면 지금보다 더 쉬운 방법으로, 접근성 있게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환경분야에 쓰이는 AI 기술이 환경문제를 겪고 있는 개도국이 사용하기엔 다소 비용이 높기에 기술의 보급과 평준화로 비용을 절감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시선도 있습니다. 


만약 환경을 보호하는 AI 기술을 개도국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AI기술이 좋은 방향으로 사용돼서 세계의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데 사용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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