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러의 스마트한 세상사 :)!!

자기개발서 한권을 추천하기 위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최근 저는 재미있는 자기개발서를 알게 되었는데요, 이책의 제목은 <돈을 부르는 말버릇>입니다.

 

말한마디면 천냥 빚을 갚는 다는 격언이있습니다.

 

이 책은 돈을 부르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버릇에 대해 소개하고, 어떻게 그들의 말버릇과 삶을 배울 수 있는지 소개하는 좋은 책 입니다 :)


1.자기개발서 범람의 시대에서 기본인 '말'을 강조하다.

 

최근 10년 사이 시중에는 자기개발서가 넘치듯 범람했었습니다. 시크릿 열풍 부터 시작한 이 자기개발서의 유행은 해가가도 꺾이지 않고 늘 서점가의 한구석을 차지했습니다.

 

자기개발서들의 대부분은 누구나 알다시피 뻔히 그렇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노력해라,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어떤 일이나 노력을 함에있어서,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말' 입니다.

 

의도를 담고 하는말이든, 무의식중에 하는 말이든 말이 자신의 생각을 지배하고 그 생각이 곧 행동으로 나오는 경우가 은연중에 많기 때문입니다.

 

이책의 저자는 일본의 대부호에게 긍정적인 말버릇의 습관을 옆에서 보고배우며 자신의 인생이 달라졌다고 소개합니다.

 

대부분의 자기개발서는 '말과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라'라고 언급하고 다른 노력 부분에 많은 설명을 할애한다면
이 자기개발서 <돈을 부르는 말버릇>은 말을 중점적으로 다루고있고, 말을 따라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www.yes24.com/Product/Goods/64602315

 

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

매일매일 무심코 내뱉는 말이 당신의 인생을 극적으로 바꾼다!소망을 현실로 바꾸는 사소한 말버릇의 비밀!주위를 살펴보면 뭘 해도 항상 운이 따르는 사람이 있고 뭘 해도 재수 없고 나쁜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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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상의 예시를 통해 소개하는 말의 효과

 

"어떻게든 말한것은 반드시 일어나고,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 라는 점을 저자는 책에서 내내 강조합니다. 이점에 대해 저자는 책의 내용안에서 말은 마치 산에서 치는 메아리와도 같아서,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의 메아리가,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의 메아리가 계속 울려퍼지는 효과에 대해 말합니다.

 

각 챕터별로 주변에서 자신이 보고겪은 실제사례나, 아니면 주변이 경험한 사례를 통해 말의 중요성을 시종일관 강조합니다.

 

한편 그 예시를 통해 말한마디가 부르는 놀라운 나비효과를 독자들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예를들어 이 책에서는 똑같이 출근길에 넘어진 두 직장인을 소개하면서 한명은 "괜찮아 넘어졌지만 더 크게안다쳐서 다행이야"라고 말했고,

 

다른한명은 "아이고 재수가 없어"라고 말했는데 그 뒤에 그날하루와 인생이 달라진! 예시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은 해밀러도 원채 덤벙대는 성격인지라 얼마전에 출근길에 길을 걷다 한번 넘어졌었습니다 ㅠ_ㅠ

 

순간 짜증이나서 "아 재수가..없"이라고 하려던 순간 책에서 본 저 일화가 떠올라 화를 꾸욱참고^^;; 빈말이라도 좋으니 해보자!

 

하며 "괜찮아 더 크게 다치지않아서 다행이야." (시무룩한 말투로 ㅋㅋ)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우연이었을까요? 그렇게 말하고 나니 뭔가 화나던 마음이 상당히 가라앉고 출근을 하니 직장동료분이 저에게 "해밀러씨 지난번에 나한테 아이스크림 사줘서 고마워"

 

라고 말하시며 커피를 한잔 타주시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기분좋게 일을 시작했는데 점심에는 상사분이 해밀러가 정말 좋아하는 닭도리탕을 먹으러 가자고하고 그렇게 그날 하루가 술술풀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이책은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따라할 수 있도록 무수한 예시로 이루어진 장점이 있습니다.


3.말은 정말로 중요하다 정말로!!

 

예전에 의학칼럼을 싣은 잡지에서 해밀러는 신기한 내용을 읽은적이 있었습니다.
30년 경력이 넘는 외과전문의사 분이 쓴 글이었는데요,
적지 않은 외과수술의사가 환자의 수술을 집도하기 꺼려하는 제1순위는 환자가 "난 수술을 해도 어차피 죽을 것 같아, 수술받다 죽을 것 같아."라고
부정적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경우라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이런 경우 혈압이나 기타 의학적 수치가 다른 환자보다 좋은 경우에도 곧잘 수술 중 상태가 악화되거나 심할 경우 사망하는 빈도가 
말을 긍정적으로하고 어떻게든 살려는 의지를 보이는 환자보다 훨씬 높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단지 의사선생님들의 생각과 느낌을 넘어서 최근 미국의 보건연구소의 연구결과에서도 증명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해 자신의 수술성공과 회복에 강하고 긍정적인 열망을 가진 환자일 수록 그렇지 못한 환자보다

 

예후와 회복이 훨씬 괜찮았다는 기사 입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00152743
성공과 행복의 지름길인 긍정적인 말, 말투,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습관을 만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 <돈을 부르는 말버릇>이었습니다.

모두 좋은 말습관으로 행복하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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