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러의 스마트한 세상사 :)!!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팁에 대해 공유해 볼까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면서 블로그 방문자 숫자가 너무 적다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겠죠^.^?


해밀러의 블로그도 그렇게 많은 분들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3~400명 안팎의 사람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하답니다.


이 팁은 초보블로거들을 위한 것이니 정말 기초적인 것들을 위주로 팁을 싣어볼까해요 :)


자 그럼 지금까지 블로그를 해오면서, 직접경험해보거나 간접적으로 들어본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팁 5가지를 


공유해봅니다.!!


1.블로그를 시작할때 전략을 잘 짜야한다.


대부분의 파워블로거 분들은 블로그를 시작할때 자신의 블로그의 정체성을 잘 정해야한다고 조언합니다.


IT면 IT 게임이면 게임, 맛집이면 맛집, 여행이면 여행 이런식으로 그 블로그의 메인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맞게 


포스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죠.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재방문자 숫자를 늘리고, 블로그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서 입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많아지려면 검색을 통한 일회성 유입이 아니라,


이 블로그를 다시 가보고싶다고 하는 그 블로그만의 '컨텐츠'가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여행으로 어느 블로그에 찾아들어갔는데 여행에 관한 글이 달랑 그것하나 뿐이라면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은 그것만 보고 훅 나가기 쉽겠죠?


즉 다양한 이야기를 싣는 것도 좋지만 우선 자신만의 주제를 정해둔 후 그것을 확실히 굳히고 나서 다른 다양한 이야기를 싣는 것이 좋은방법이 될 것입니다.

 

해밀러 블로그의 메인 주제는 지구촌 이야기와 다양한 생활정보 이야기 입니다 :)


부차적인 주제로 책과 모바일앱을 운영하고 있지요.


2.사회 유행,계절등 을 잘 살펴봐야한다.


블로그에 사람이 많이오게 하고싶다면 사회 유행과 계절 등 변화에 어느정도 눈을 뜨고 있는게 좋습니다.


매일매일 뉴스를 보면좋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포털사이트의 메인 뉴스들을 보고 사회분위기를 읽는게 필요합니다.


예를 몇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저와 친분이 있는 블로거 분께서는 IT와 맛집을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십니다.


그런데 최근 IT분야에는 올해 출시될 삼성폴더블 폰에 대한 이야기와 게임업체 넥슨의 매각설이 빅 이슈였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삼성폰과 넥슨에 대한 이야기를 써서 방문자 유입이 느셨습니다.


해밀러의 경우는 1월초 뉴스를 보고 아시안컵이 개막된다는 것을 알고 아시안컵의 조편성, 개막전 , 요모조모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덕분에 이 아시안컵 글로만 일주일 사이 1000명이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셨었어요 :)


http://hemiliar.tistory.com/177 


이렇게 사회의 변화에 주목하면서 자신의 블로그의 주제에 맞는 것이 뭔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가령 여행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다면 사람들이 여행을 자주가는 좋은날씨, 혹은 학생들이 여행기간으로 삼는 방학기간 등에 해외여행 가는 팁, 여권 만들기 같은것을 주제로 포스팅을 한다면 효과를 좀더 볼것입니다.


게임블로그를 하고 있다면 출시예정인 게임의 출시예정일을 보고 그 날짜보다 1,2일정도 앞서서 포스팅을 한다면 그 게임으로 검색해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블로거는 어느정도 사회의 변화, 혹은 자기분야의 최신 변화에 어느정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3.생활속에서 소재를 찾아보자


이미 블로그는 과포화 상태입니다. 정말 어지간한 주제, 이야기, 썰등은 모두 포스팅되어있다고 볼 수있죠.


그런데 의외로 모든것을 담고 있을 것 같으면서도 없는 주제들도 있습니다.


혹은 "있는데도" 살펴보면 오래되었거나, 많지 않은것들도 있죠.


이런주제들을 생활속에서 찾아 자신의 블로그에 맞게 포스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를들면 위에 언급했던 IT블로거 분은 블로그에 컴퓨터 전기요금에 대해 포스팅 하신적이 있습니다.


과연 한달동안 컴퓨터를 하루 8시간 정도 사용한다면 컴퓨터 전기요금이 얼마가 나올지 궁금한 자취생이나, 직장인분들을 위한 포스팅이었죠.


해밀러의 경우는 작년에 민방위 훈련을 받다가 문뜩, 예비군 처럼 민방위도 다른 지역에서 받을 방법이 없나 궁금해져서 방법을 찾고


다른 이들도 이런게 궁금할 수 있겠다 싶어서 민방위 타지역 훈련방법을 포스팅했는데 지금까지 이 포스팅으로 800명이 넘는 분들이 블로그를 방문해 주셨었습니다.


http://hemiliar.tistory.com/139




4.꾸준함은 기본! 


최소한 2달은 바라보자!! 블로그를 하는 모든분들이 초보블로거들에게 조언하는 부분입니다.


어느것이든 그 시작은 미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많은 방문자가 오지 않는다고 해서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인터넷 세계에는 세계인구 74억에 맞먹는 25억개의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넓은 정보의 바다에서 자신의 블로그에 사람이 많이 오지않는다고 해서 서둘러서 낙심할 것이 없다는 것이죠.


마치 바다에 있는 물고기를 낚듯 천천히 기다리는 어부의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다면 하루에 1개씩 2달 동안 꾸준히 쌓아보면서 서서히 때릴 기다려보세요.


해밀러도 포스팅이 50개를 넘기전엔 하루에 100명도 방문하지 않았었답니다 하하 ㅠ_ㅠ


5.다양한 SNS를 통한 공유


검색유입만으로는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등의 SNS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해밀러는 그중에서 빙글이라는 SNS를 활용합니다.


다양한 관심사와 소식에 대한 뉴스피드를 볼 수 있는 좋은 SNS 인데요,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 나서


빙글에 공유할때 그렇지 않은날 보다 방문자가 더 들어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빙글은 이메일로도 간단히 가입할 수 있으니 꼭 추천드립니다.


www.vingle.net


왠지 허접하고 간단한 것만 적은 포스팅이지만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한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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