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러의 스마트한 세상사 :)!!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스포츠 선수는 누구일까요? 오늘의 포스팅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스포츠 선수 상위 10인을 정리해보는 포스팅입니다.

 

글의 순서는 세계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 스포츠 선수 상위 10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스포츠계에 준 피해-> 상위 10인 선수들의

 

기부 선행입니다.

 

Key point

 

*세계적인 경제잡지 미국의 <포브스>에 의하면 2021년 현재 기준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스포츠 선수는 UFC 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라고 한다.

 

*<포브스>에 의하면 세계 수입 상위 50인의 운동선수가 벌어들이는 금액은 한 해에 28억 달러에 가깝다고 한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은 기부 천사이기도 하다.

 

1.2021년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스포츠 선수 상위 10인  


순위/이름 국가 스포츠 종목 
1위 코너 맥그리거 아일랜드 UFC 종합격투기
2위 메시 아르헨티나 축구
3위 호날두 포르투갈 축구
4위 닥 프레스콧 미국 미식축구
5위 르브론 제임스 미국 NBA 농구
6위 네이마르  브라질 축구
7위 로저 페더러  스위스  테니스
8위 루이스 해밀턴 영국 레이싱
9위 톰 브래디  미국 미식축구
10위 케빈 듀란트 미국 NBA 농구

출처:<포브스>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스포츠 선수 50인 순위 https://www.forbes.com/athletes/

 

이 표의 출처가 된 포브스의 순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이들의 수입과 상위 10인 위에도 50위까지의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수입 순위를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국내 언론에서 기사가 나온 적도 있는데 하단의 기사내용을 읽어보시면 포브스의 스포츠 스타들의 한해 수입 통계가 어떤 기간, 방식으로 집계되었는지도 나와있습니다.

 

단지 구단에서 받는 연봉뿐만 아니라 스포츠 브랜드의 후원금이나 여타 다른 수익도 합쳐진 것으로 보이네요.

 

https://www.mk.co.kr/news/sports/view/2021/05/459498/

 

코너 맥그리거, `포브스` 선정 1년간 가장 많이 번 운동선수 등극 - MK스포츠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틀란타) 김재호 특파원아일랜드 출신 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32)가 지난 1년간 운동선수중 가장 많은 돈을 벌은 것으로 밝혀졌다.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2일 밤(한국

mksports.co.kr

 

*저는 표를 보고 놀란 것이 의외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상위 10인 중 한 명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때 메이저리거 하면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거액의 연봉과 어마무시한 실력으로 무언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던 것이 기억나네요.

 

물론 메이저리거들의 연봉은 여전히 제가 감히 평가할 수 없을 만큼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미식축구가 축구나 다른 분야만큼의 인기를 갖고있지 않고, 인지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생소할 수 있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미국에서 미식축구는 가장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끄는 흥행 종목입니다.

 

그런 이유로 미식축구의 탑스타는 엄청난 연봉을 자랑하고 이번 상위 10인에도 2명의 미식축구 선수가 들어갔네요. 

 

*맥그리거의 수완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맥그리거는 단지 UFC 측에서 받는 돈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이 하는 수익사업도 있고,

 

자신을 마케팅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가진 남자라는 평가를 받죠.  

 

 

2. 신종 코로나 사태의 여파와 스포츠 선수들의 타격 


2020년 한 해 신종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많은 것들이 영향을 받았고, 스포츠 선수들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습니다.

 

오늘 소개드린 세계 구급 인기를 가진 상위 10인의 선수들은 수입이 늘었지만 세계 스포츠계 차원에서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와 셧다운 조치 등으로

 

구장을 방문하는 관객수 감소, 스폰서십이 된 스포츠 용품들의 판매 감소, 경기 흥행 감소로 큰 곤란을 겪었죠.

 

해외의 자료를 검색해보면 아직까지 100% 2020년 전 세계 스포츠 산업이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얼마 큼의 손해를 봤는지 정밀하게 답이 나온 것은 없습니다.

 

이 사태는 워낙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쳤고, 국가별로 통계를 집계하고 조사하는데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따라서 전문가들도 추정치를 내놓거나, 파악이 가능한 선에서 자료를 내놓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2020년 여름경 실린 피해추산을 보면 전 세계 스포츠계가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 중단, 스포츠 행사 , 이벤트의 지연, 연기, 중단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입은 피해는 약 740억 달러 정도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스태티스타 웹사이트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269797/worldwide-revenue-from-sports-merchandising/

 

3.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선행


(픽사베이=https://pixabay.com/images/id-836566/)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은 높은 연봉만큼이나 마음 씀씀이도 부자이기로 유명합니다 :)

 

*코너 맥그리거는 높은 수입만큼 지금껏 좋은 곳에 많은 기부를 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고향인 아일랜드의 병원에 거액을 기부하기도 했죠.

 

그런데 맥그리거가 최근 포리이에와 기부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50만 달러를 원래 기부하기로 한 곳이 아닌 다른 곳에 기부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그 점에 대해 잘 설명한 마니아 타임스의 기사를 첨부합니다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1042810170469048f6b75216b_19 

 

‘어깃장 맥그리거’, 결국 50만달러 기부했지만 포이리에 재단 아닌 B&GC

코너 맥그리거가 결국 50만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그러나 라이벌 포이리에가 운영하는 ‘굿 파이트 재단’은 아니었다. 그가 기부한 곳은 포이리에의 고향인 루이지애나 라파예트에 있는

www.maniareport.com

 

*메시와 호날두, 네이마르의 기부 선행

전 세계에 축구팬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메시와 호날두는 지금까지 수많은 기부를 해왔습니다.

 

메시는 2020년 코로나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위해 10억 이상을 기부했고, 그 외에도 호흡기 등 의료 방역물자를 기부한 선행이 세계에 알려져 훈훈한 미담을 남겼습니다.

 

라이벌인 호날두 선수 역시 코로나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위해 병원에 거액을 기부했는데,

 

호날두는 별명이 기부천사일 정도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운 사람들, 질병에 신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축구 스타 네이마르도 12억이 넘는 돈을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며 기부했는데, 이 기부를 할 때 익명으로 했다가 나중에 밝혀져 훈훈한 미담을 남겼습니다.

 

출처 1: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00325/100346556/2 

 

출처 2: https://www.goal.com/kr/%EB%89%B4%EC%8A%A4/%ED%98%B8%EB%82%A0%EB%91%90-%EA%B3%A0%EA%B5%AD-%EB%B3%91%EC%9B%90%EC%97%90-13%EC%96%B5-%EA%B8%B0%EB%B6%80-%EC%BD%94%EB%A1%9C%EB%82%98-%ED%87%B4%EC%B9%98%EC%97%90-%ED%81%B0-%EB%8F%84%EC%9B%80/1099ydujh8te817tnqodm98ptm 

 

출처 3: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00403/100493023/1 

 

*농구는 몰라도 르브론 제임스라는 이름을 들어봤다고 할 정도로 르브론 제임스는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입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농구계의 기부왕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평소 저소득층이나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를 자주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르브론 제임스의 기부 사례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고향의 학교, 쉼터 설립을 지원한 것입니다.

 

출처: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05/2019110502525.html

 

*NBA의 스타인 케빈 듀란트 역시 통 큰 기부를 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자신이 학생 시절 공부했던 모교에 보은의 마음으로 2018년 무려 300만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언론을 탄 바 있습니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10512033238518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는 평소 페더러 재단을 통해 불우한 처지의 어린아이들을 돕고, 좋은 기부를 하며 선행을 해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 페더러는 작년 다른 테니스 슈퍼스타들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면서 또다시 기부를 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출처: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00329/100401593/2

 

*그밖에도 미식축구 선수 닥 프레스콧, 톰 브래디도 지역사회나 주변을 위해 기부했다는 언론 기사를 찾아볼 수 있고,

 

레이서 루이스 해밀턴도 호주 산불 극복을 위해 기부한 사실이 유명합니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기부는 기부 그 자체로도 훈훈하지만, 어려운 시기에 다 같이 이겨나가자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뜻이 깊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스포츠 스타들의 기부는 기부 그 자체로 도움을 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해당 종목과 선수에 대한 인식, 이미지를 높여

 

그 스포츠의 인기를 이어가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스포츠든 팬들의 사랑이 있어야 인기를 모으고 흥행을 이어갈 수 있으니까요. 코로나 사태로 스포츠가 많은 타격을 받았지만, 

 

이런 선행의 힘이 모여 언젠가 코로나가 종식되었을 때, 경기장을 사람들이 가득 메우고 선수들을 환호하는 관중들을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언제나 스포츠는 세계인들을 하나로 만들어주고, 경기를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열정과 자극을 준다는 줍니다.

 

앞으로도 스포츠 슈퍼스타들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의 글을 퍼가실 땐 출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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