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러의 스마트한 세상사 :)!!

독서방법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독서를 하는방법에도 여러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책은 참 우리에게 좋은 마음의 양식입니다


독서의 장점은 많습니다. 책을 읽는 것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유용한 점을 선사해줍니다.

 

폭넓은 분야에 대한 지식, 경험해 보지않은 것에 대한 간접경험 등 독서의 장점은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 독서의 장점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점은 차분히 인격을 수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정적인 분위기에서 차분함을 느낄 수 있고 자신의 내면을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독서를 할때 어떤 방법으로 독서하는 것이 보다 좋은 독서습관이 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우선은 목차 독서의 중요성 입니다.


독서에 대한 유명한 말로는 본문을 읽듯이 목차를 읽고, 목차를 읽듯이 본문을 읽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의 목차를 본문 못지않게 잘 읽어두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 말입니다.

 

책의 본문을 읽기 전에 책의 목차를 제대로 읽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선 책의 전체적인 구성을 머리에 기억할 수 있습니다.

 

독서경력이 오래된 분들은 책의 목차만 되어도 책이 어떨지 짐작되신다고 합니다.

 

책의 목차는 그책의 구성을 담고 무엇을 말할지를 요약해놓은 에센스나 다름없습니다.

 

목차에 대한 파악은 독서를 하더라도 짜임새 있는 독서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한편 논문이나 보고서를 작성하시는 분들은 가끔 책의 내용을 전부 읽을 시간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목차를 세세하게 읽다보면 자신이 논문이나 보고서에 발췌해야할 필요한 부분들을 쉽게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다 보면 나중에는 작성속도가 더 빨라진다고 합니다.

 

2.두 번째로는 다시 읽기의 중요성 입니다. 한 책을 깊게 읽기위해서는 당연히 다시 읽어봐야합니다.

 

오늘날 문학, 예술, 철학, 정치, 사회, 경제, 과학 분야 등에는 좋은 책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점점 시대가 발전 할수록 전문지식의 숫자도 늘어납니다.

 

늘어난 전문지식은 당연히 책에 담기기 때문에 책 내용이 어려워지고 복잡해질 가능성이 과거보다 많이 늘어났습니다.

 

책을 한번만 읽어서는 내용을 완벽히 파악하기 어려워 진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책을 다시 읽음으로서 책의 내용을 더 자세히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3.세 번째 방법으로는 독서 감상문을 써보는 것입니다. 책을 읽는 것도 버거운데 독서 감상문까지 쓰라고 하면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독서 감상문을 쓰는 것은 여러 가지 효과를 주기에 반드시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독서 감상문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글쓰기 실력이 늘어나게 됩니다. 늘어난 글쓰기 실력은 앞으로 살아 갈 때 두고두고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상문을 적다보면 자신이 책을 읽고 난 후 책의 내용 중 어디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는지 잘 정리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그 책에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책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쓰다보면 자신의 독서습관을 발견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책을 읽을 때 어느 부분에서 자신이 영감을 얻는지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자신의 독서습관 중 장점을 살리고 편식하는 단점을 고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한편 책을 읽을 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체크하면서 읽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자신이 참조할만한 내용이거나 다시 더 깊게 읽어보고 싶은 부분


혹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체크해두면 깊은 독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 더 추천 드리는 방법은 독서와 관련된 모임을 갖는 것입니다


최근 모바일 앱 이나 동호회 사이트들을 찾아보면 독서 모임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독서모임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독서모임을 정기적으로 나가게 되면 자기 혼자서는 다른 취미나 일 때문에 미루게 되는 독서를 참여를 위해 읽게됩니다.

 

모임에 나가서 책과 관련된 무언가를 말해야하는데 읽어둔 것이 없으면 체면이 안서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남의 생각을 알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보통 한 책을 보고 느낀 점에 대해 책을 읽은 독자들의 의견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반면에 같은 내용을 읽어도 읽은 사람의 주관에 따라 책의 다른 부분에서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의 조각을 이어가다보면 책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이 아닌


남의 생각도 알게 되어 보다 읽은 책을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혼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집단지성을 통해 다함께 이해하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한편 보통 독서모임을 갖는 분들은 다양한 분야와 배경을 갖고 있기 때문에 책뿐만 아니라 인적인 네트워크를 얻는 방법으로서도 괜찮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독서한 내용이 행동으로 실천하는게 가능할 경우 실천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몸으로 직접움직여 체험한 것은 글로 읽은것 보다 더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자기계발서 같은 경우는 직접 자기계발서의 내용을 실천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

 

독서는 여러모로 우리의 인생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가치있는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알만한 뻔한 얘기들일지도 모르지만 이 글이 여러분의 독서습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책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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