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초보들이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쉬운 책들을 소개하는 포스팅 입니다.
여전히 네이버 블로그는 국내 블로그 시장에 있어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여러가지로 모르겠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만한 두 권의 좋은 책들을 소개하려고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
이 책은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책 입니다.
우선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평소 책을 싫어하는 사람 조차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책이 작고,
쉽게 핵심을 설명해주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는 블로그를 어떻게 설정해야하는지 부터 길게는 그렇게 만든 블로그를 어떻게 수익화하는지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여러가지 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직접 읽어 보고 느낀 소감은, 무엇보다 이 책의 저자는 독자의 눈높이에 잘 맞추었다는 것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막연하게 해매게 되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나침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운영할 때 초보들이 놓치기 쉬운 주의해아할 사항도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찍은 이책의 모습입니다. 북 디자인도 정말로 예뻐요 :) 책의 저자님, 북디자이너 님 모두 감사합니다.
이 책을 천천히 따라하시다 보면 어느덧 초보의 네이버 블로그가 기초를 잡게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된다!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 저자 황윤정 작가님>도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이 분야 부동의 명작입니다.
요즘 MZ세대들에겐 철지난 말 일 수 있지만 저같은 기성세대에게 과거 수학공부에서 수학의 정석은 부동의 베스트 셀러
였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네이버 블로그 분야에 있어 정석과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책은 네이버 블로그 초보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 경험이 있었던 사람이라도, 분명히
참고할 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 책의 포인트들을 아래 3가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2.1 네이버 블로그 운영의 A부터 Z까지 확실히 짚어주는 꼼꼼한 구성
정말로 블로그를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으면 네이버 블로그를 따라할 수 있습니다.
책의 초반에는 일종의 진도표 같은 것도 있는데, 이 책을 추천 드린 지인이 그 진도표를 따라 착실히 2달 투자한
결과 하루 방문자 500명이 넘더니 어느새 1,2천명이 되는걸 본적도 있습니다.
2.2 풍부한 사진자료와 해설
아무래도 저처럼 기성세대인 분들은 글만 읽어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책은 제책 방식이 크고, 풍부한 이미지와 시각 자료를 싣어 블로그 운영이 처음인 사람도 책의 내용대로
보고 흉내내기 쉽게 만들어 놨습니다.
2.3 훌륭한 예시와 소스들
처음 네이버 블로그를 해서 너무 막연하신가요? 어떤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다구요?
이 책은 그런 분들을 위해 어떤 소재로 글을 써야하는지도 아이디어를 제공해 줍니다. 더 이상 말하면 스포가 되기 때문에^^;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읽으면 큰 도움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밖에도 요즘 유행하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나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한편, 블로그를 어느정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으면 분명히 참고할 점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도 분명히 참고할 만한 글쓰기 스킬이나 노하우들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들을 읽고 리뷰하게 된 계기는 처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 막막해하는 지인을 돕기 위해서였습니다.
직접 읽어보고 네이버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 소개드렸습니다.
하지만 어떤 블로그 책을 읽고 팁을 얻으시더라도 절대 간과하셔서는 안될 사실이 있습니다.
1일 1포스팅이라는 꾸준함을 이길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한달 길게는 3달까지는 바라보고 차근차근 블로그 작업을 해야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우선 구글, 네이버, 다음 등 검색로직이 여러분의 블로그를 파악하고 검색창에 노출 시키는데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고,
어느정도 트래픽이 쌓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로는 본인의 글지컬 때문입니다.
저는 글쓰기 체력이라는 것이 따로 있다고 믿는 사람이고, 이 글쓰기를 피지컬과 합성해 글지컬이라고 부릅니다.
매일 하루에 하나라도 쓰는 사람이 발휘하는 글지컬과, 꾸준하지 않은 사람의 글지컬은 차이가 있습니다.
블로그 글도 마찬가지로 쓸 수록 늘고, 더 많은 소재가 눈에 띄게 되고, 그렇게 쓰다보면 어느새 블로그의 규모가
성장해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번외로 어느정도 블로그 운영을 장기간 해온 분들에겐 책 사진 맨왼쪽의 책도 추천드립니다. 아래의 예스 24링크로 걸었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2630137
블로그를 장기간 운영한 기성세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우리 연배에 생소한 SNS의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초보분들에게도 이책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회사내에서 SNS 마케팅을 담당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의 북 리뷰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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