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귀담아 들을 만한 명언 3가지

일론 머스크의 명언 3가지 

일론 머스크는 현재 누구나 인정하듯 세계 최고의 갑부입니다.

 

2000년대에 빌게이츠와 스티브 잡스가 있었다면, 2020년대에는 일론 머스크가 있다는 명언이 있죠.

 

이런 일론 머스크가 남긴 명언 중 우리 삶에 통찰을 줄만한 3가지 명언을 꼽아보고, 우리가 생각해 보고 교훈을 얻을만한 점은 없는지 생각해보는 포스팅입니다. 

1.간결함을 강조한 명언

작동하기 위해 설명서가 필요한 제품은 고장이 납니다. -일론 머스크-

 

이 말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남긴 명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제품의 직관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사용자가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선호받는 제품이 된다는 것이죠.

 

현대 IT 사회는 대단히 복잡해졌습니다. 스마트폰 1개의 사용 설명서를 종이로 만들면 어른 손 한권의 핸디북이 됩니다.

 

IT사회가 되면서 개별 제품의 성능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성능이 발전한 만큼 기능이 복잡해져 많은 메뉴얼이 필요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2g폰을 사용하던 시절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의 수리비, 버그가 더 많은 것도 그런 이유죠.

 

소비자들은 유튜브, 트위터 등 SNS에 익숙해져 더는 긴 설명과 긴 글을 이해할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이런 시대에 살아남는 서비스/제품을 공급하려면 소비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직관성을 보여줘야합니다.

 

간결하되 핵심에 집중하자는 일론의 철학은 기업경영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quora 웹사이트에서 한 때 일론과 함께 일했다는 직원의 후기를 보면, 일론은 직원에게 할 수 있는 것인가, 중요한 가라는 간단한 2가지 질문을 하며 일을 진행시켰단 후기가 있습니다.

 

우리도 삶에서 복잡함을 덜어내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quora.com/Why-did-Elon-Musk-say-Any-product-that-needs-a-manual-to-work-is-broken

Why did Elon Musk say, "Any product that needs a manual to work is broken!"?

2.학력과 문제해결능력은 다를 수 있다.

"난 사람들이 교육과 지능을 혼동하는게 싫다. 당신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여전히 바보일 수 있다."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의 인재 영입 방식은 굉장한 능력주의로 유명합니다.

 

그는 필요하다면 과감한 해고도 서슴치않아 안티가 생기기도 하죠. 최근엔 트위터 인수시도를 하면서 많은 트위터 담당자가 해고되어 부작용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보면 일론의 능력중시 인재채용은 지금 껏 그가 회사를 크게 키운 원동력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학위 자체만 보기보다는 학위에 걸맞는 문제해결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선호하고, 엔지니어와 기술자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명언은 있는 그대로 지능이라고 받아들이기 보다는, 문제해결능력으로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자신도 교육 그 자체에 매달리기보다는 그 교육으로 우리가 얻게될 문제해결능력과 자기개발능력을 중요하게 봐야합니다.

 

3.목표의 중요성

사람들은 목표가 무엇이고 그 이유를 알 때 더 잘 일합니다. 사람들이 아침에 출근하고 즐겁게 일하기를 고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론 머스크-

 

목표 없는 하루는 네비게이션 없는 드라이브와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목적지를 정해놓지 않은 운전처럼 막연한게 없듯이,

 

우리의 인생도 하루의 목표를 계획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명확한 목표가 있을 때 방향을 정확히 잡고 일할 수 있죠. 그리고 그렇게 해내야하는 일이 성취감을 주는지도 일의 중요한 원동력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일론 머스크의 명언들을 짚어봤습니다.

 

현재 일론 머스크는 화성탐사계획 같은 지금으로서는 불가능해 보이는 계획들에 도전 중입니다.

 

포기를 모르는 도전의 사나이 일론 머스크는 정말 화성에 가게될까요?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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