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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남긴 역사적인 명언 10가지 소개 

군인들이 남긴 역사적인 명언 10가지를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지금까지 역사 속에는 수많은 명장들이 있었죠. 군인들의 명언을 하나하나 짚어보는 것도 우리 삶에 좋은 영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포스팅해봅니다.

 

우리 삶에 귀감이 될만한 역사 속 군인들의 10가지 명언을 소개합니다.

 

<1> 계획을 일깨워주는 명언

 

(사진=픽사베이, 아이젠하워(맨 가운데 검정모자를 쓴 모습)

 

"나는 전투를 준비하면서 계획은 무용하나 계획하는 것은 꼭 필요함을 항상 발견해 왔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미국의 전 대통령이자 2차 세계대전에서 대활약한 미국의 명장 아이젠하워가 남긴 명언입니다.

 

이 명언은 우리의 계획이 언제 틀어질지 알 수 없으나, 삶에서 우리가 계획을 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계획을 해두면, 설령 계획이 틀어진다고 해도, 플랜 B를 세우기도 쉽죠.

 

<2> 훈련과 노력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명언

 

"땀 한 파인트는 피 한 갤런을 아끼게 한다."

 

-조지 패튼-

 

2차 대전에서 패튼전차군단을 이끈 것으로 유명한 조지 패튼 장군이 평소 부하들에게 훈련의 중요성을 말할 때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한 파인트는 약 470ml 한 갤런은 약 3.7리터가 넘죠. 굳이 전쟁이 아니라도 우리가 일상에서 무언가를 노력해 두면, 그 노력은

 

위급할 때 도움으로 돌아옵니다.

 

<3> 멘털의 중요성에 대한 명언

 

"전쟁 중에는 군사의 사기가 중요하다. 만 대의 자주포가 있다 하더라도 군사의 사기가 저하되어 있다면 그것은 패배다."

 

-롬멜-

 

독일군의 전설이었던 롬멜 장군이 남긴 이 명언은 정신력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우린 때론 인생에서 많은 준비가 되어있더라도, 텐션이 떨어져서 중요한 일을 해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마음가짐과 멘털이야 말로 물질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4> 삶에서 길을 잃었을 때의 명언

 

"길을 찾을 수 없다면, 길을 만들어라"

 

-한니발-

 

한니발은 카르타고의 군인으로, 알프스산을 넘어 로마군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도 살다 보면 좀처럼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정해진 길을 찾다가 막막해질 때,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겠죠.

 

<5> 리더십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명언

 

"이스라엘 장교들은 군인들을 전장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군인들을 이끌고 전장으로 나간다."

 

-모세 다얀-

 

중동전쟁에서의 대활약으로 유명한 이스라엘의 모세 다얀 장군이 남긴 명언입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자신이 먼저 나서야 발휘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명언이죠.

 

실제로 이스라엘 군은 교전 시 장교가 사병보다 전사율이 높다고 합니다.

 

 

<6> 철학과 도덕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명언

 

"신앙이 없는 사람들을 가르치면, 영리한 악마를 만들 뿐이다."

 

-아서 웰즐리 웰링턴-

 

웰링턴은 그 유명한 나폴레옹을 격퇴한 것으로 유명한 영국의 장군이었습니다. 그는 유능함에 앞서 도덕성을 강조하며 이런 말을 남겼죠.

 

<7> 젊음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명언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안중근 의사-

 

위의 이야기는 안중근 의사가 남긴 명언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젊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위와 같은 글귀를 남겼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젊음을 소중히 사용해 보자고요.

 

<8>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명언

 

 

"사람은 그가 입은 제복대로의 인간이 된다."

 

이 명언은 나폴레옹이 남긴 명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린 흔히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많이 쓰죠.

 

우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맞는 자리를 찾고, 우리의 환경을 꾸며놓는 것이 우리의 인생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9> 건강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명언

 

"전쟁은 신체적인 노고를 가져온다. 신체적 피로의 영향은 매우 크며 지휘관의 판단력과 실행력을 좌우한다."

 

-클라우제비츠-

 

클라우제비츠는 <전쟁론>으로 유명한 군사전략가로서, 오늘 소개드린 사람들 중 장군은 아니었지만, 귀담아들을 말이라 남겨놓습니다.

 

한 때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했던 드라마 <미생>에도 이런 말이 나오죠. 우울, 불안, 피로를 통제하고 싶으면 잠부터 푹 자두라는 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평소에 건강을 잘 관리해야 우리의 정신적 건강, 판단을 좋은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10> 시스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명언

 

"다른 군대를 누를 수 있는 힘은 규모가 아니라 규율에서 나온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워싱턴-

 

미국 독립전쟁의 영웅이자 미국을 건국한 아버지인 조지 워싱턴이 규율의 중요성을 말하며 남긴 명언입니다.

 

역사 속에서도 규율을 지키지 못해 무너진 군대가 많습니다. 보어전쟁 때도 초반 보어인들은 뛰어난 저격술과, 게릴라 전으로 

 

영국군을 상대로 승기를 쥐었지만, 점오조차 취할 수 없을 정도로 규율이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규율을 갖추고 전열을 가다듬은 영국은 이후 보어인들에게 승리를 취하게 됩니다.

 

지나치게 규율을 강조해서 요즘 MZ들이 싫어하는 꼰대가 되어서도 안 되겠지만, 시스템을 지키는 최소한의 규율은 성공을

 

위해서 필수적입니다.

 

오늘 명언들 어떠셨나요? 우리 인생에 좋은 명언들이 도움이 될 때가 많죠?

 

방문자님들이 원하는 성공을 거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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