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러의 스마트한 세상사 :)!!

역대 월드컵 출전 선수 스쿼드를 모두 볼 수 있는 웹사이트 

역대 월드컵 출전 선수를 모두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이르기까지 월드컵에 참가한 모든 선수 스쿼드 정보를

 

담고 있는 웹사이트를 소개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고 싶습니다.

 

역대 월드컵 우승팀, 준우승팀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https://hemiliar.tistory.com/641

 

역대 월드컵 우승팀 정리 (1930~2018)

역대 월드컵 우승팀 정리 (1930~2018) 역대 월드컵 우승팀을 가볍게 정리해본 포스팅입니다. 현재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입니다. 많은 나라들이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193

hemiliar.tistory.com

Key point

 

*위키피디아의 fifa world cup squard에 들어가면 월드컵에 참가한 모든 선수의 정보를 볼 수 있다.

 

*11 vs 11.com에 들어가면 역대 월드컵 경기의 전 경기 전 스코어를 조회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스쿼드는 1998년 브라질 vs 프랑스의 스쿼드다.

1. 위키피디아의 피파 월드컵 스쿼드 정보

https://en.wikipedia.org/wiki/Category:FIFA_World_Cup_squads

 

Category:FIFA World Cup squads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en.wikipedia.org

위의 웹사이트로 가시면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부터, 작년에 했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이르기까지

 

역대 월드컵에 참여했던 모든 선수와 감독들의 명단을 볼 수 있습니다.

 

요샌 구글 크롬 번역기능도 좋아져서 적당히 한-영 번역 기능까지 사용하시면 무리 없이 볼 수 있습니다.

2. 역대 월드컵 전 경기 스코어 정보

 (사진=https://www.11v11.com/competitions/fifa-world-cup/)

 

11대 11 닷컴은 월드컵뿐 만 아니라 전 세계의 축구경기 정보, 통계를 담은 축구통계 웹사이트입니다.

 

이 지구상에서 열리는 모든 종류의 축구 경기 정보를 최대한 수집해 두고 있는 멋진 사이트입니다.

 

아래의 웹사이트에 방문하시면 위와 같은 사진이 나오는데, 여기서 앞쪽의 연도를 클릭하시면 그 연도에 있었던 월드컵의

 

모든 경기 정보와 스코어 등이 나옵니다.

 

https://www.11v11.com/competitions/fifa-world-cup/

 

11대 11 닷컴은 국가 간 A매치 통계도 다루고 있는데,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스코어가 업데이트됩니다.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잘 이용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 개인적으로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스쿼드 

(사진=픽사베이)

 

제 개인적으로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월드컵 스쿼드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의 결승전 스쿼드입니다.

 

이 결승전은 지단의 프랑스와, 호나우두의 브라질이 대결해 프랑스가 3대 0으로 승리를 거두었죠.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양 팀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했지만, 그 시기 황금기를 구가하던 브라질을 프랑스가 

 

무려 3대0으로 이겼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때 브라질의 스쿼드는 가히 외계인 스쿼드라고 할만했습니다.

 

호돈신으로 불리던 호나우두를 비롯해, 둥가, 카푸, 히바우두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슈퍼스타들이 즐비했죠.

 

프랑스 역시 지단, 디디에 데샹(훗날 감독이 되죠) 등 멋진 선수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아

 

무래도 브라질에 비하면 선수 면면의 네임벨류는 브라질에 비해 한수 아래였습니다.

 

그런데 이날 프랑스의 수비수 릴리앙 튀랑은 호나우두를 철저하게 마크하는 데 성공해, 프랑스의 우승에 기여합니다.

 

지단이 두 골을 넣긴 했지만, 튀랑의 활약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이 시절 경기를 보았던 저 같은 아재들은 기억하시겠죠?

 

프랑스는 이날 수비수 드사이가 퇴장을 당한 상황이었습니다. 퇴장당한 시점이 2:0으로,

 

프랑스가 이기고 있던 시점이긴 했습니다만, 브라질의 공격진은 2점 차로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죠.

 

하지만 튀랑의 활약은 브라질의 공격진을 무력하게 만들었고, 키퍼 바르테즈는 안정적인 선방을 펼쳐 승리에 기여합니다.

 

아마도 우리가 축구를 좋아하는 이유는 예측하기 어려운 "공은 둥글다."란 영역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만 해도 그렇습니다.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보다 한수 위의 스쿼드였습니다만, 실제 결과는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끝났죠.

 

전 벌써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멋진 경기를 볼 수 있길 바라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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