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랑 데이트 코스가 고민될 때 추천하는 장소 5가지

여자랑 데이트 코스가 고민될 때 추천하는 장소 5가지 

여성분과 연애를 시작했을 때 데이트 코스가 고민된다고요?

 

가장 좋은 코스는 역시 상대가 원하는 장소를 고르는 거겠죠.

 

하지만 때로는 남자가 먼저 센스 있게 데이트 장소를 골라야 할 때도 있습니다.

 

지금 추천드리는 장소 5가지는 무난하게 여성분들과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종류의 장소들이니

 

연애에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오늘 추천드릴 장소들이 여성분의 취향에 맞는지, 안 맞는지 넌지시 미리 물어봐두면 더 좋겠죠 :)

1. 미술관 및 문화 전시 시설

미술관이나 박물관 및 문화 전시 시설은 무난하면서도,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데이트 장소입니다.

 

연인끼리 함께 여러 가지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감정을 공유하는 시간은 괜찮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울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미술관 관람료가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 없이 볼 수 있습니다.

 

미술관 전시정보는 오픈갤러리의 전시정보 웹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

 

https://www.opengallery.co.kr/exhibition/

오픈갤러리 | 전시 정보

그 밖에도 꼭 미술이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예술, 문화 공연 및 전시가 있습니다.

 

연극도 좋고, 뮤지컬도 좋죠. 구글, 네이버등 포털 웹사이트에서 '추천하는 전시회, 추천하는 관람회'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여러가지 문화 전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2. 수목원

(사진=픽사베이)

 

수목원 역시 무난하게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탁 트인 숲에서, 녹색으로 어우러진 자연을 걷다 보면 연인끼리 더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죠.

 

수목원 데이트를 할 때 팁은 서로 걷기 편한 운동화를 신고, 목이 마를 수 있으니 물한병 정돈 챙겨두시면 좋겠습니다.

 

아래 산림청 수목원 정보 웹사이트로 가시면 전국에 있는 주요 수목원의 정보 및 관람시간, 가시는 길, 운영시간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forest.go.kr/kfsweb/kfi/kfs/cms/cmsView.do?mn=NKFS_03_03_01&cmsId=FC_000874 

산림청 - 휴양복지 > 수목원/정원 > 수목원 현황

3. 동물원

(사진=픽사베이)

 

동물원도 연인과 함께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여러 동물들을 연인과 함께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담소를 나누기 좋죠. 

 

그런데 동물원은 날씨가 좋은 봄이나 가을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름에 너무 더울 때나, 한겨울에 추울 때 가면 계절을 타는 일부 동물들은 보호차원에서 관람이 제한될 수 있고,

 

방문한 본인들도 덥거나 추워서 힘들 수 있으니까요.

4. 유명 백화점

꼭 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백화점을 연인끼리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흥겨운 데이트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백화점은 문화공간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확대로 오프라인 백화점들은 더 이상 상품만 팔아서는 고객을 유치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백화점들이 백화점 안에 문화 전시나, 즐길거리들을 배치해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의 더 현대가 대표적입니다. 

 

여러 가지 문화 전시, 공연, 즐길거리들을 함께 제공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꼭 쇼핑 데이트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백화점은 이제 연인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데이트 공간이 되었습니다. 

 

https://www.ehyundai.com/newPortal/DP/DP000000_V.do?branchCd=B00140000 

더현대 서울 메인 | 현대백화점

5. 교외 카페

교외의 카페들도 훌륭한 데이트 공간입니다.

 

탁 트인 교외로 나가 시원하고 넓은 공간을 가진 카페를 방문해 보면,

 

도심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을 때와는 다른 색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교외 카페 추천' 이라고만 검색하셔도, 눈이 돌아갈만한 예쁜 카페들이 쏟아집니다.

6. 가장 중요한 건 '경청'

여자의 마음을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예전에 아이젠하워와 맥아더를 인터뷰한 한 미국의 여기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여자 기자가 말하기를 맥아더를 만났을 땐 그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알았지만,

 

아이젠하워를 만났을 땐 내가 얼마나 매력적인 여성인지 알아서 좋았다고 했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이 일화가 진짜 역사 속 팩트든, 아니든 간에 이 이야기는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어느 시대건 여성은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잘 들어주고, 귀를 기울여주는 건 장소못지않게 좋은 데이트를 만드는 지름길이란 걸 청춘 남녀들이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최근의 미혼율 증가가 안타깝습니다.

 

청춘남녀들이 원하는 짝을 만나 진실한 사랑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포스팅이 커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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