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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블로거들이 절대로 간과하면 안 되는 사실과 3가지 팁

전업 블로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블로그 그 자체가 직업인 분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당연히 저는 그 정도 경지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만, 근처에 전업 블로거 분들이 꼭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절대로 간과하면 안 되는 문제가 있다고요.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건강'입니다.

 

언뜻 디지털노매드 시대에 블로거와 건강이 무슨 상관인가 싶지만,

 

장기간 전업 블로거를 하기 위해서라도 건강 관리는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전업 블로거 내지 미래의 전업 블로거 분들을 위해 건강관리 팁 3가지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Key point

 

*블로거 생활을 오래 하기 위한 손목보호는 필수적이다.

 

*올바른 컴퓨터 사용습관과 시력보호모니터로 시력을 보호하자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으로 허리와 손목 스트레칭을 해주자.

1. 손목은 블로거의 소중한 자산이다.

전업 블로거들은 하루에도 수많은 글들을 씁니다. 포스팅을 위해 많은 타자를 치죠.

 

이 과정에서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런 무리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손목건강에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손목 관련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기

 

자신에게 맞는 손목 쿠션을 사서 두거나,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손목보호 키보드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손목보호 마우스도 요샌 제품이 많이 나와있죠.

 

유튜브에서 '손목에 무리가지 않게 키보드 사용하는 방법' 등으로 검색하셔서,

 

올바른 키보드 타이핑 습관을 들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1시간 정도 타자를 쳤으면 5분 정도는 쉬어주기

 

1시간 정도 타자를 쳤으면 최소한 5분 내지 10분 정도는 쉬어서 손목에 무리를 줄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손목만 쉬는 게 아니라 눈도 함께 쉬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손도, 눈도 중요하니까요.

 

*평소 손목에 무리를 주는 행동 삼가기

 

평소에 지나친 손목 근력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너무 자주 드는 것도 손목에 좋지 않습니다.

 

야구선수들은 평소에 손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손으로 공을 던져야 하고, 경기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죠.

 

블로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 시력보호에 신경을 쓰자

(사진=픽사베이)

 

전업 블로거들은 많은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눈에 피로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최근 시중에는 '시력 보호 모니터'라고 검색하면 좋은 모니터들이 많이 나옵니다.

 

저는 전업 블로거는 아니지만, 하는 일의 특성상 모니터 앞에 있는 시간이 많아 시력보호 모니터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런 모니터들은 일반 모니터에 비해 눈이 덜 아픕니다.

 

한편 컴퓨터를 1시간 정도 사용했으면, 10분 정도는 모니터에서 떨어져 눈을 쉬어줘야 합니다.

 

이때 유튜브 등에 나와있는 '눈 운동' '눈 피로 줄여주기 운동' 같은 걸 참고해 안구의 피로를 풀어줘야 합니다.

 

모니터를 올바른 눈높이에 두는 것도 허리건강과 눈건강을 위해 중요합니다.

 

아래 웹사이트는 모니터의 올바른 위치를 찾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https://www.korea.kr/multi/visualNewsView.do?newsId=148848916 

 

목, 어깨 통증 예방 위한 ‘적정 높이 찾는 법’ 5가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정부 정책뉴스포털.

www.korea.kr

3. 하루 10분은 스트레칭에 꼭 쓰자

손목, 허리 등 우리에게 중요한 신체 부위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전업 블로거 분들을 옆에서 보다 보면, 이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를 가끔 봅니다.

 

그런데 요샌 10분짜리 스트레칭도 유튜브에 찾아보면 많습니다.

 

오랫동안 모니터 앞에 앉아있다 보면 몸의 벨런스가 무너지기 쉽고, 무너진 벨런스는 건강 악화로 이어집니다.

 

건강해야 블로그도 오래 할 수 있다는 것 아시죠?

4. 그 밖의 팁들 

처음에 2,30대 때는 모니터 앞에 오래 앉아있는 게 건강과 무슨 상관인가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40대 이상의 기성세대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모니터 앞에 오래 앉아있었던 대미지가 몸에 쌓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하루쯤은 모니터 앞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모니터 앞에서 벗어났을 때 글감이 생각나거나, 글을 쓸만한 소재가 생각날 때가 제법 많습니다.

 

블로그에 쓰는 글이라는 것은 결국 우리가 일상에서 느낀 경험과 깨달은 사실들이 많습니다.

 

이런 글의 소재는 잠시 모니터 앞에서 벗어나야 생길 때도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건강은 미리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게 최선이라는 사실, 공감하실 겁니다.

 

블로거 분들이 건강도 챙겨가면서 포스팅을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써봤습니다.

 

*이 블로그의 글을 퍼가실 땐 출처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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